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하남점 한가족협의회에서 지난 5월 7일 한가족협의회 회원들과 수어통역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담근 김치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난청인과 농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달식을 가졌다. 한가족협의회는 2002년 설립하여 20년 이상 사회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직원들의 자발적 단체이다. 코로나 이후 분기별로 선물 세트 후원을 이어 오다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에 참가하고 싶은 직원들의 의지를 모아 직접 여름 열무김치를 담궈 청각장애로 소통이 어려운 난청인과 농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고령화로 정보에 더욱 취약하고 소통 장애라는 이중고를 겪으시는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김치 한 통을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띄우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하셨다. 후원한 열무김치는 총 50통으로 200만원 상당이다. 남상헌 센터장은 ‘함께 김치를 담그며 좋은 교류의 시간이 됐고, 그동안 후원품을 전달만 하다가 이용자와 후원자간 대면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농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AI서비스 휴튼(HEUTON)은 최근 청소년·청년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AI서비스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휴튼(HEUTON)은 openAI 기술을 활용하여 매일 유저에게 좋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경험, 감정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휴튼 서비스는 마치 인터뷰를 하듯, 유저의 답변에 대해 AI가 보다 구체적인 꼬리 질문을 던지고,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효과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각 유저에 대한 다양한 분석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휴튼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하여 2030대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Values of Hanam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Values of Hanam은 참여 청년들이 한 달여 동안 AI가 던지는 개인화된 질문에 답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상황, 감정, 가치관 등 개인화된 내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미지, 영상 등의 창작물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7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하남시 덕풍1동·2동·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풍1동 문용석 동장은 “이번 협약을 우리 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덕풍2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같이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은 우리 동, 우리 시의 발전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덕풍3동의 천민권 동장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오늘의 귀중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적 환경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덕풍1·2·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의 연계는 물론 협력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40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갈비탕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어버이날 맞이‘효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효사랑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특히 올해 행사에는 덕풍3동 소재 기쁨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연호), 온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숙자) 아동들이 함께 참여했다. 선물꾸러미와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손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단방치 및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PM에 대한 견인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견인구역 내 무단 방치된 PM을 공유PM 대여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수거 또는 이동하지 않을 경우 견인대행업체를 통해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견인료 부과대상은 공유PM 대여업체로 견인료는 대당 3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PM 견인업무를 대행할 업체를 모집 공고했으며, 공고문은 고양시 누리집과 고양시청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자)로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5월 28일까지 고양시청 도로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PM 견인대행업체 지정 이후 본격적인 견인을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일 '고양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신설)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동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신설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1월 3일부터 일산서구 탄현동 1655번지 내 건물 2층 일부 공간을 임차해 사용 중이다. 임차 건물은 사무·주차 공간이 협소해 시설을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했으며, 특히 타 임차인들과 공용 공간을 공유함에 따라 보안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일산서구 탄현동 106-1번지 상에 탄현 근린공원 일부 공간을 축소하고 공공청사로 신설을 결정했다. 이로써 적정규모의 청사 건립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인 현재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건축물에 따른 건축기획 용역, 건축 설계 공모, 도(道)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 ·개청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장호원 소재 이준편한내과의원은 지난 5월 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장호원신협 최창규이사장이 이준편한내과의원 이준원장을 열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이준원장은 의료진들과 함께 ‘두근두근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겠다’는 의미로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의 열 한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 소재 서울우수한치과 조성윤원장과 바다약국 조성찬약사가 지명되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2024년 이천시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전! 온라인 마케터 강좌를 지난 5월 10일 장애인정보화협회 평생학습 교육장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온라인 마케터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AI 디지털 사회에 적응하고 온라인 마켓 운영자로서 자질과 효율적인 판매관리 및 고객 응대, 아이템 선정과 마케팅전략 등 오픈마켓 창업 실무 교육을 통하여 개인사업자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천시 평생학습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전! 온라인 마케터 평생교육은 등록 인원 15명으로 5월 10일 10시에 개강하여 주1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회 2시간 수업으로 11월 22까지 30회 60차시 수업으로 진행 된다.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한글문해와 디지털문해, 외국인 한국어교육 등 기초문해교육과 직업능력(재봉바느질, 미술)분야, 인문교양(외국어)분야, 문화예술(요가, 댄스 노래)분야, 숲 해설, 하모니카, 그림, 색소폰, 댄스 등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천시 백사면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 재무관리처는 10일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공사 직원들은 하희의 집에 라면 80박스를 전달하고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공사가 운영하는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깨끗하게 세탁, 건조한 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매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처별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 건설사업처 토목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병열(51세) 과장이 토목기술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32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강 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쓰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토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강병열 과장은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유연근무제 활용 및 자기 계발을 장려하는 공사 경영방침이 기술사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기술사 취득을 계기로 용인시 공공건설 현장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강 과장을 포함해 6명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보유하는 등 토목 분야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