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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2023년 지구사랑 환경포럼 열려

-농어촌 해양폐기물 현황 및 처리방안 모색

▲2023년 지구사랑 환경포럼이 7일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 2층에서 열렸다.(사진=오경하 기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7일 오후 2시 화성시 서산면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 2층에서 사단법인 지구사랑 환경운동본부(회장 박상래) 주관으로 '2023년 지구사랑 환경포럼'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국회의원 송옥주, 창조해양수산협동조합, 서신면 이장단협의회, 상인협의회, 전곡산단협의회, 지역주민협의회 및 언론인들이 참석해서 지구전체적으로 매우 중요한 '환경 문제'를 함께 토의하였다.

 

(사)지구사랑환경운동본부 김동성 이사장이 해양쓰레기 및 산업폐기물 인식과 처리방안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폐기물에는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등이 있는데, 사업장폐기물 중에서 지정폐기물이 가장 유독하고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국내지정폐기물 처리 현황을 하면 매립, 소각, 재활용 등의 방법이 있는데 유입량을 보면 경기도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지구사랑 환경포럼에 화성시 송옥주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과 협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진=오경하 기자)

 

해양폐기물 처리가 중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비치코밍'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협력으로 체계적 관리구축이 향후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도 탄소배출권, ESG, 환경정책 규제 법률 제공 등의 플랫폼과 표준화 작업, 인프라 구축 등의 다각도의 관리체계 구축 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한다.

 

해양쓰레기 매립지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긍정적 측면도 있고 해외의 덴마크 '코펜힐' 처럼 성공사례도 있다.  그러나 전곡산단 해양쓰레기 매립장 건립은 서신면 전곡항, 주변의 궁평항, 탄도항, 관광특구 관광객 증가 및 주변 경제 발전 활성화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전곡산단 해양쓰레기 매립장 입지 환경분석과 제반시설 필요성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사진=오경하 기자)

 

전곡산단 해양쓰레기 메립장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 및 주변 경제발전 활성화를 저해하지 않도록  각종 제반 시설이 갖추어져한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참석한 주민 단체들과 질의와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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