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관내 옥정동에 위치한 ‘대성베르힐 옥정더센트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의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옥정2동장,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옥정동 분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아파트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개소를 축하했다. ‘대성베르힐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50.8㎡(46평) 지상 1층 규모에 회원 수는 남녀 21명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성베르힐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쾌적한 노인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상집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옥정2동과 양주시 공무원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웃음꽃이 활짝 핀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9일 관련공무원, 청소년 지도위원, 옥천면파출소 등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은 청소년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청소년 유해매체물, 청소년유해약물, 청소년유해업소, 청소년유해행위 등을 포함한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옥천면사무소를 출발해 옥천초등학교 앞, 옥천면 주변 편의점, 호프집, 당구장, pc방 등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옥천면파출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도·단속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며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소년 공간마련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르신을 대표해 김원호 위원장(옥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간추진위)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공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활동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부모님들께도 직접 만든 카네이션 키랑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 청소년은 “부모님께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헌신하시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선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옥천면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만든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인권교육은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약자들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운영자와 실무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이용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총350여 명이 참석했다. 4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단국대학교 인권센터 초빙교수 이지선 교수의 ‘그래도 인권’ ▲강남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최승숙 교수의 ‘모든 이에 대한 존엄성의 실천’ ▲인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선영 교수의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사회복지현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용근 회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정책건의, 자원발굴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교육 등 양평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 전곡읍과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9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실현’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곡읍과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 체결 후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도 시행됐다. 1부는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그리고 탄소중립, 2부에는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탄소재테크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무엇보다도 우리 후손에게 기후온난화, 폭염 및 산불과 같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은 매우 중요하다. 선진화된 주민의식을 가지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0’ 수준으로 맞추는 탄소중립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 우리 전곡읍행정복지센터도 탄소 흡수량을 더욱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미애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전곡읍과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해 5월 한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한 모두채움안내문을 통해 ARS‧홈택스‧위택스로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고 그 외 일반납세자도 전자(홈택스‧위택스) 또는 서면 신고 납부가 가능하다. 아울러 연천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1층 국세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를 열고 온라인 신고가 어려운 모두채움대상자의 신고를 지원한다. 또한 수출 기업인(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 제외), 경기침체로 매출이 급감한 건설·제조업 및 음식·소매·숙박업 사업자로서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직권연장 받은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9월 2일까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에 한하여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31일까지 해야 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의정부 추병원과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스마트건강관리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양승희 협회장, 의정부 추병원 오우석 진료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기관별 역할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스마트건간광리서비스 사업은 돌봄사각지대에 있거나 다빈도 병원이용자, 만성질환 등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약상자를 활용한 복약 관리, 호흡․맥박 등 건강상태 관리, 생체 징후 확인, 생활반응 등을 모니터링하여 합리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협력 기관 대표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적절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ICT에 기반한 새로운 돌봄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경로당협의체는 지난 9일, 화서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서1동 관내 7개 경로당 회장과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회장님 한 분 한 분께 수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3일 예정인 화서 1동 ‘사랑의 고구마’ 파종 계획 등 각종 시·구·동 소식과 노인 복지 사항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하반기 예정인 2024년 화서 1동 경로잔치 일정을 협의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규 화서1동 경로당협의체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협의체가 지역 노인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오랜만에 회장님들의 건강한 모습도 뵙고,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10월에 실시 예정인 경로잔치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9일, 홍삼 캔디 50봉지를 관내 경로당 6곳에 고루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홍삼 캔디는 한삼인 수원역점이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도 달콤한 홍삼 캔디처럼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며 후원한 것이다. 이에 고등동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사랑의 홍삼사탕을 전달했다. 김한나 한삼인 수원역점 대표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달달한 사탕을 드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건강에 도움되는 사탕을 후원해 주신 한삼인 수원역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9일 매산지구대와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이란, 민원인이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해 폭언·폭행 등의 불법·부당한 행태를 저지르거나 지속적·반복적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민원을 제기해 고의적으로 담당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의 위법행위를 의미한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대비해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며 매산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정안전부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녹음기) 사용 사전 고지 후 녹음 △비상벨 호출 △특이 민원인 진정·제지 △경찰 인계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정기적인 모의 훈련을 실시해 방문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9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인 ‘동말 환경 깨닮음이’ 를 추진한다. ‘동말 환경 깨닮음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화서1동의 고질적 문제인 쓰레기 배출 문제를 인식해 그 해결책을 찾고 마을 환경에 보다 관심을 가져 보다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이를 위해, 많은 유동인구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않는 주요 지역을 관리구역으로 정해 청소, 소독 및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환경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 환경미화원 반장이 일일 강사가 되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홍보 리플렛을 인근 상점 및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동말 환경 깨닮음이’는 단발성 사업이 아닌 화서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화서1동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리빙랩의 취지에 걸맞게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