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0.2℃
  • 흐림강릉 6.2℃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0.7℃
  • 흐림대구 8.6℃
  • 흐림울산 8.6℃
  • 맑음광주 10.0℃
  • 구름많음부산 10.5℃
  • 맑음고창 10.3℃
  • 흐림제주 13.3℃
  • 흐림강화 7.4℃
  • 구름많음보은 8.7℃
  • 맑음금산 9.4℃
  • 흐림강진군 9.7℃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업

"바코드 없이 신선식품 POS 결제" 세계 최초 상용화 임박

ㅡ토마토 기술연구소, 유통매장을 위한 Vision 상용화 기술 발표

▲바코드없이 신선식품 pos결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클라우드 기반의 지역마트 통합솔루션 '토마토'의 개발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가 25일 기술연구소를 통해 '유통매장을 위한 비전(Vision) 상용화' 기술 시연회를 가져 화제다. 

 

'비전'은 AI기술의 한 분야로 딥러닝 등을 통해 이미지와 영상에서 사물을 식별하거나 파악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비전을 활용한 상품 이미지 인식 기술의 매장 내 활용도는 높다. 구체적으로 카트에 물건을 담을 때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쇼핑카트, 무인계산대에서의 상품 인식, 중량 단위로 판매되는 저울상품의 자동화, 상품의 신선도 파악 등의 핵심 요소기술로 사용될 수 있다. 

 

이번 시연에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무인계산대를 활용하여, 바코드 부착이 힘든 과일 등 신선식품을 바코드 없이 정확히 인식하고 수량과 중량을 체크하여 바로 결제 단계로 이어지는 것이다. 

 

스마트 쇼핑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발표된 스마트 쇼핑카트는 주로 제품 내 RFID를 부착하거나, 카트에 부착된 스캐너로 소비자가 직접 바코드를 찍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은 비용과 운영업무 과다로 인해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던 반면 상품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스마트 쇼핑카트는 과다 비용이나 추가 공정이 없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기술연구소 이재성 팀장은 "매장을 찾은 마트 고객의 가장 큰 불만은 계산대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인데, 향후 비전의 상품 인식 기술이 상용화되면 신선식품 비중이 높은 지역마트 매장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전과 센서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쇼핑카트' 역시 국내외 마트에서 큰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기술 시연회에는 국내외 주요 유통기업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비전 기술을 활용한 상품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전에 둔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내년부터 관련 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서비스 안정화와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 지원 위한 경기국방벤처센터 본격 운영 돌입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경기국방벤처센터가 27일 포천시 대진대학교 산학협력관 4층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 분야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방 과제 발굴,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국방산업 전문지원 거점이다. 경기도-포천시-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가 협력해 설치한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국기연의 전문 인력을 통해 군 사업 정보와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대진대학교는 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센터는 개소와 동시에 국방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38개사를 협약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도 ▲㈜포스웨이브(드론제어용 컴퓨터솔루션) ▲㈜제노코(위성탑재용 광대역 초고속 변조기술) ▲㈜쿠오핀(초저지연 영상전송 반도체 기술) 등 3개 협약기업이 자사의 핵심 국방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상대적으로 산업 기반이 취약한 경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 지원 위한 경기국방벤처센터 본격 운영 돌입
▲경기도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경기국방벤처센터가 27일 포천시 대진대학교 산학협력관 4층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 분야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방 과제 발굴,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국방산업 전문지원 거점이다. 경기도-포천시-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가 협력해 설치한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국기연의 전문 인력을 통해 군 사업 정보와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대진대학교는 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센터는 개소와 동시에 국방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38개사를 협약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도 ▲㈜포스웨이브(드론제어용 컴퓨터솔루션) ▲㈜제노코(위성탑재용 광대역 초고속 변조기술) ▲㈜쿠오핀(초저지연 영상전송 반도체 기술) 등 3개 협약기업이 자사의 핵심 국방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상대적으로 산업 기반이 취약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