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평군이 고령화 사회를 맞아 올해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7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과 치매예방수칙 3․3․3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예방을 위한 3․3․3은 ▶걷기, 생선 및 채소 먹기, 읽기 쓰기 등 3권 ▶절주, 금년, 머리 다치지 않기 등 3금 ▶건강검진 받기, 소통하기, 치매조기검진 받기 등 3행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간내 15만보(하루 최대 1만보 제한)를 걷고 인증하면 된다. 신청은 워크온 걷기행사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전화를 몸에 지니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온라인 방식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평읍 자라섬에 게시된 미션 현수막 3개를 모두 촬영해 인증하고 설악면 등 5개면에 게시된 현수막과 보건지소 정면 촬영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해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150여명이 완주해 치매환자와 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올 5월에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제25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9년 이래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안성시의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독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 참여방법은 응모 부문별로 나눈 지정 도서를 읽고 감상을 글 또는 그림으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지정 도서는 안성시 사서가 직접 선정한 ‘거짓말의 색깔’을 비롯한 ‘다이브’, ‘아버지의 해방일지’ 등 22권이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이며 1인 1편 접수가 원칙이다. 접수장소는 안성시 공공도서관 8개관(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 아양, 미양, 양성) 종합자료실이며 독서감상문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도서관에서는 초등·중고등·일반 등 3분야로 나눠 심사를 거쳐 안성시장상,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 총 46명에게 시상할 방침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는 지난 5일, 청운아우름센터 2층에서 목공체험전시장 ‘청운각’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정귀필 청운면장, 최봉구 청운면 노인회 분회장,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각에 대한 추진보고와 축사,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나무로 소통하는 공간 ‘청운각’은 2022년 행정안전부의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청운아우름센터 2층(222.39㎡) 리모델링을 통해 올해 3월에 준공되어 4월부터 목공 체험, 교육 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0년 양서 청년 아지트 딴딴, 2021년 사부작 사부작 이음창작소에 이어 오늘 개관하는 나무로 소통하는 공간 청운각까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추진 성과를 얻었다.”며, “청운각이 목재를 매개로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오는 4월 29일 가좌도서관에서 부모교육 특강 '읽는 시민 프로젝트 : 어디서나 열 수 있는 문해력 유치원'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EBS 문해력 유치원』의 저자 최지수 강사가 진행한다. 문해의 정의와 중요성,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 증진, 균형적·통합적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질의응답을 나눌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육자분들이 특강을 통해 문해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3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첫 공연으로 푸치니 '토스카'를 오는 4월 29일(토)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지는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는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의 해설과 함께 국내 정상의 오페라 가수들이 출연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오페라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오케스트라 연주 대신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오페라 가수들의 노래와 연기에 집중하여 주요 아리아의 정수를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첫 공연인 푸치니'토스카'는 “사랑과 욕망”이라는 주제로 오페라 전문 연출자 이의주와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 신민이가 참여하며, 토스카 역에 소프라노 이세진, 카바라도시 역에 테너 김기선, 스카르피아 역에 바리톤 김동원, 안첼리토 역에 베이스 김대엽, 성당지기 역에 바리톤 성승민, 스폴레타 역에 테너 이우진, 샤로네 역에 베이스 우왕섭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총출동한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경시총감인 스카르피아는 토스카에게 카바라도시라는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4월 24일까지 ‘2023년 공예 창업 지원 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공예 분야 창업자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예문화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총 4명의 창업 활동을 지원해 약 9천만 원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도왔다. 올해는 센터 내 창업실을 4개 실에서 8개 실로 100% 추가 조성하고 이에 대한 2명(개인 또는 팀)의 신규 창업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공예 분야 예비 창업자로 도자, 목공, 금속, 유리, 디지털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개인 또는 3명 이내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이 없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배경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방안 ▲인력 운영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 사업화 자금 총 1천 5백만 원과 센터 내 개별 창업실(약 20㎡)이 각각 지원된다. 특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오는 8일 18시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앞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서울대공원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과천시와 서울대공원이 협업해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폴로네이즈’를 서막으로 영화 ‘인디아나 존스 테마’, ‘아웃 오브 아프리카 메인 타이틀’, ‘비제 카르멘 서곡’, 소프라노 박은우의 ‘첫사랑’, ‘아름다운 나라’ 등 클래식에서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당일 현장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음악회에 사전 신청을 받은 과천시민 100명을 위한 별도의 지정 좌석을 준비하는 한편, 같은 날 19시부터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경마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벚꽃축제’에서 공연, 투어, 체험 이벤트 등에 과천 시민 1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과천시민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음악으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혜택을 과천시민께 드릴 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5일 각 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산수국, 나무수국, 자산홍, 남천 등 수목 600주를 중앙공원(별양동) 일대에 식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전에 나무심기 요령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뒤, 나무심기 작업에 나섰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내리는 비는 매우 반갑다”라며 “나무심기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가꾸고 보살피는 것도 매우 중요한 만큼 식목행사를 통해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 내 유휴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천군 내 거주하는 9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참여해 나무 심기를 통해 환경문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및 소방안전, 그리고 생활안전을 홍보하기 위해 2008년도에 설립된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의 교육프로그램을 체험 후 나무 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나무 심기는 자연과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활동이며, 가족 동반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식목일의 의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동아ST, (사)평화의숲과 함께 재인폭포 일원에서 평화의 숲 만들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박종민 연천부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그리고 동아ST 김민영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워터스톤 참가자 가족 40명, (사)평화의숲 김재현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지인 연천군 재인폭포는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으로, 2022년 연천군과 동아ST, (사)평화의숲이 ‘동아ST의 평화의숲’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는 연천군산림조합과 동아ST임직원이 재인폭포 탐방로를 중심으로 버드나무, 뽕나무, 화살나무 총 1,230그루를 심어 ‘모여봐요 동아ST 숲’을 뜻하는 ‘모동숲’을 새롭게 조성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천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재인폭포를 유네스코 지정지역으로써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ESG 경영 방식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무한 상상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의 끼를 온라인(On-line)경연이라는 무대에서 펼쳐질 그들만의 참신한 반란 엿보기가 시작된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는 2023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앞두고 참신한 청소년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오프라인 경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들의 온라인 경연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출된 동영상은 온라인 ‘조회수와 좋아요, 댓글 수(50)’와 전문 심사위원(40) 및 미래위원회(10)평가를 거쳐 4월 29일 15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유튜브 채널에 수상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부문에 관계없이 대상 1명(팀) 30만원, 최우수 1명(팀) 20만원, 우수 1명(팀) 1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상위 10명(팀)은 ‘복면끼왕 동아리’로 편성 된다. 또한 “복면끼왕”에 참여해 응원한 청소년에게 추첨을 통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