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 개최

참신한 끼를 가진 청소년 발굴 비대면 프로그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무한 상상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의 끼를 온라인(On-line)경연이라는 무대에서 펼쳐질 그들만의 참신한 반란 엿보기가 시작된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는 2023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앞두고 참신한 청소년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오프라인 경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들의 온라인 경연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출된 동영상은 온라인 ‘조회수와 좋아요, 댓글 수(50)’와 전문 심사위원(40) 및 미래위원회(10)평가를 거쳐 4월 29일 15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유튜브 채널에 수상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부문에 관계없이 대상 1명(팀) 30만원, 최우수 1명(팀) 20만원, 우수 1명(팀) 1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상위 10명(팀)은 ‘복면끼왕 동아리’로 편성 된다. 또한 “복면끼왕”에 참여해 응원한 청소년에게 추첨을 통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기획된 ‘복면끼왕 시즌 4’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교수업 등으로 외부 활동에 제한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함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니 많은 청소년들의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 이계삼 신임 부시장 과도한 의전 논란 심각한 우려 표명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음경택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 음경택 의원)는 최근 언론 보도 및 공무원 제보를 통해 확인된 이계삼 신임 안양시 부시장의 과도한 의전 논란과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공직사회 기본 가치 훼손에 대한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 그리고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과도한 의전 논란은 단순한 환영의 범주를 넘어, 공직사회의 윤리성과 성인지 감수성, 행정의 실용성과 절제를 모두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하며, “시민을 위한 공직이 아닌 권위적 충성 경쟁의 산물로 보일 수 있는 행태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특히 이번 논란은 신임 부시장이 여성 간부공무원의 팔을 붙잡고 레드카펫 위를 활보하는 장면이 언론에 보도되며 파장을 키웠고, 기자실 방문 시 총무과장 수행, 홍보기획관실 직원들의 대기, 초도순시 지연 등 과도한 의전으로 인한 조직 내 갈등과 행정 차질로 이어졌다는 내부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공직사회 기본 가치 훼손에 깊은 유감 ▪성인지 감수성과 조직문화 개선 촉구 ▪업무 효율성 저해 및 조직 갈등 유발

사회

더보기
광명시,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활동 기록화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광명시,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들의 기록으로 남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를 이뤄낸 시민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긴다. 시는 8일 광명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활동 기록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활동을 아카이브와 백서로 기록하고 상징물을 설치해 기념하는 기록화 사업의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18년간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중단을 외쳐온 시민들의 목소리와 발자취를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 열린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성과보고대회에서 기록화를 결정하고, 2024년 5월부터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기록의 방향과 구성,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며 준비를 이어왔다. 우선, 시민들의 활동을 사진, 언론보도, 영상, 문서 등 4개 분야로 나눠 정리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홈페이지로 구축한다.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기록을 열람할 수 있으며, 보존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동일한 구성의 실물 자료집도 제작해 도서관과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차량기지 이전 백지화의

라이프·문화

더보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 이계삼 신임 부시장 과도한 의전 논란 심각한 우려 표명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음경택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 음경택 의원)는 최근 언론 보도 및 공무원 제보를 통해 확인된 이계삼 신임 안양시 부시장의 과도한 의전 논란과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공직사회 기본 가치 훼손에 대한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 그리고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과도한 의전 논란은 단순한 환영의 범주를 넘어, 공직사회의 윤리성과 성인지 감수성, 행정의 실용성과 절제를 모두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하며, “시민을 위한 공직이 아닌 권위적 충성 경쟁의 산물로 보일 수 있는 행태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특히 이번 논란은 신임 부시장이 여성 간부공무원의 팔을 붙잡고 레드카펫 위를 활보하는 장면이 언론에 보도되며 파장을 키웠고, 기자실 방문 시 총무과장 수행, 홍보기획관실 직원들의 대기, 초도순시 지연 등 과도한 의전으로 인한 조직 내 갈등과 행정 차질로 이어졌다는 내부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공직사회 기본 가치 훼손에 깊은 유감 ▪성인지 감수성과 조직문화 개선 촉구 ▪업무 효율성 저해 및 조직 갈등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