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늘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권 사전 예매는 4월 1일부터 개막 전일인 4월 26일까지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네이버, 티켓링크, 카카오쇼핑, 야놀자, 티몬, 여기어때, 지마켓, 옥션, 마이리얼트립, 키즈노트, 위메프, 이지웰, 놀이의 발견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판매채널의 다양화로 관람객 예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가격 기준은 ▲일반권 15,000원 ▲어린이·청소년·만 65세 이상권 12,000원 ▲단체권(20인 이상) 10,000원 ▲어린이집·유치원 단체권 5,000원이다. 사전 예매를 할 경우 ▲얼리버드 성인권 11,000원 ▲얼리버드 어린이·청소년·만 65세 이상권 8,000원으로 할인율은 최대 25% 수준이다. 또한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은 현장에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차 없는 친환경 박람회로 ‘탄소중립 환경 교통 박람회’ 캠페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135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지난 3월 29일 청소년 9명에게 공부용 의자, 학용품, 운동화 등 새학기 용품을 전달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진로체험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지원 받은 후원금은 위스타트에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시는 배움누리 청소년 각 가정에 수요 조사를 실시해 후원금으로 구매한 공부용 의자, 학용품 등 각 가정의 청소년에게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공부용 의자를 받은 청소년은 “공부 할 때 마다 의자에서 소리가 났었거든요. 이렇게 새 의자를 받으니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년 4월 1일부터 외국인 등록증의 편의성과 활용성 향상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외국인등록증이 발급된다고 전했다. 신형 외국인등록증은 앞면의 ‘발급일자’가 2023년 4월 1일인 외국인등록증부터 적용하여 발급된다. 외국인 등록증(영주증, 외국국적동포국내거소신고증)은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에게 발급된다. 주민등록증과 같은 효력이 있어 법령에 규정된 각종 절차와 거래관계 등에서 사용된다. 변경된 외국인 등록증은 사진이 컬러로 인쇄되고 크기가 확대돼 본인 확인이 용이해졌다. 또한 사진 위치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경됐다. 외국인등록증에 기재된 인적 사항을 QR코드에 수록하여 외국인등록증의 활용도 또한 높아졌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외국인등록번호, 성명, 성별, 국가와 지역, 체류자격, 발급일자 등 해당 외국인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구형 외국인등록증의 효력은 재발급받기 전까지 유효하며, 분실, 체류자격 변경 등으로 재발급 받는 경우 신형 외국인등록증으로 발급된다. 본인의 신청에 의해 신형 외국인등록증으로 교체하고 싶은 경우 기존 외국인등록증을 반납 하고 수수료 3만원을 납부 하면 발급받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에서 관내 건설현장 등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 및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노동안전지킴이’가 활동을 개시했다.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은 3월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노동안전지킴이 4명과 고양시 노동권익센터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지난 3월 14일에 해당 분야에 실무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4명의 고양시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했다.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고양시 내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 사항 등을 점검하고 계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경기도 및 시·군 합동점검,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3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수원시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용역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대상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설명회에서 이동식 유알피 상무가 사업추진 방향과 수행계획을 설명했다. 또 서버 가상화의 개념과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현황을 소개했다. 유지보수 대상의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정보화 용역사업의 보안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담당 부서가 수원시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용역 사업을 이해하고, 원활히 유지·관리하며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주민자치 학교를’ 열고,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주민, 주민자치 위원,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기본·심화·마을리빙랩(생활실험실)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심화교육은 4월 6일 망포2 동을 시작으로 6월 13일 인계동까지 3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한다. 동별로 20~40명이 참석한다. 기본교육은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주민자치 우수사례 분석’, 심화 교육은 ‘우리 마을 의제 찾기’, ‘마을사업 추진하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동별로 원하는 주제의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정창일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컨설턴트,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 민건동 미래사회교육연구소 이사장, 박희선 ‘마을과 사람’(주민자치 전문교육기관) 대표, 오양희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 등이 강의한다. 마을리빙랩 교육은 4월 14일 영통구를 시작으로 권선·장안구는 18일, 팔달구는 21일에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장·담당 팀장, 구․동 주민자치 담당자와 주민자치 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문호 수원시정연구원 전문연구원이 ‘마을리빙랩의 개념과 이해’, ‘마을리빙랩 추진과정’, ‘마을지원관 운영’ 등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된 수원화성 주변 지역의 규제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한다. 수원시와 김영진,김승원 의원은 3월 31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화성 가치 증진을 위한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개선 정책토론회’를 열고, 수원화성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영진·김승원 의원의 인사말, ‘수원화성 주변 도시관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이재수 ㈜디자인그룹 이상도시 소장의 발제, 토론으로 이어졌다. 채미옥 (사)연구그룹 미래세상 이사가 토론회 좌장을 맡았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문화재와 바깥 지역 사이에 완충지역으로 문화재의 가치를 보호하는 지역이다. 외곽경계로부터 500m 이내로 설정하는데, 건축물 높이를 규제한다. 수원화성 주변 지역은 2008년 현상변경 허용 기준이 최초로 고시된 후 2010년 규제기준 변경 고시를 해 현재 성곽 외부 500m까지 건축물 높이를 규제하고 있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건축물 높이 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워 규제 완화·규제범위 축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성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거주자우선주차의 부정사용 근절과 이용대기자 편의 증대를 위해 1만 8천 명 달하는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2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6일부터 올해 말까지 수원지역 내 모든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2008년 거주자우선주차 최초 시행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전수조사는 부정사용자 적발, 장기 대기자 적체 해소 등을 위해 추진됐다. 현재 수원지역의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은 △장안구 4,514면 △권선구 7,568 △팔달구 3,690 △영통구 1,856 등 총 1만 7628면이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1만7230명으로 97.7%에 달한다. 조사단은 9명으로 꾸려진다. 조사는 자진신고안내(3월 시행완료), 관련서류 제출, 서류검증, 취소분 수시배정 등 순으로 진행된다. 거주자우선주차 구역 신청서류 및 감면서류 등 증빙서류 허위유무, 양도양수 등 부정사용 적발 시 관련규정에 따라 배정계약이 해지된다. 해지된 주차구역에는 1순위 대기자에게 수시 배정된다. 영통구, 권선구는 상반기, 팔달구와 장안구는 하반기에 실시된다. 델타플렉스 구간은 오는 2024년 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0일 종로구 인사동 N285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골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공약 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골든리더포럼이 주최하고 연합문화뉴스TV·대한민국공감포럼·YCN평생교육원AMP가 공동 주관했으며, 행정·국가(사회)공헌·혁신경영·의료·교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우리나라 사회문화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을 발굴·선발해 매년 수상한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후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 실천은 물론 탁월한 행정력으로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공약 공헌부문’ 대상에 올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상의 영광을 20만 구리시민과 1천여 공직자에게 돌린다.”며, “공약 사항을 더 촘촘히 살펴 구리시의 즐거운 변화를 꾀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31개 시·군 대상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자체감사활동 장려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한 단계 약진한 ‘2022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체 감사활동 수행에 우수한 기초지자체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는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예방적 감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감사 활동 내실화, 외부적발 등 5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감사기관을 선정한다. 구리시는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소속직원 80%이상이 청렴 관련 교육을 이수하여 기관장과 소속직원 모두 부패방지에 대한 열의가 높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공직 기강 훈시·감찰 등 더 청렴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한 감사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대·내외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전예방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경제학 교수, 변호사, 세무사, 주택사업공사 임·직원, 소비자단체, 주택관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갈매2단지(이스트힐)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 가격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 기준시점 변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는 실거주 목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하려는 임차인들에게 높은 가격으로 분양 전환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의견에 대한 대상자들의 권리 보호 및 분쟁 문제 해결에 나서고자 한다. 분쟁의 원인은 2021년 12월에 공공임대주택 5년차 조기분양을 추진한 갈매2단지의 경우, 분양가격 산정 당시에는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감정평가 가격이 높게 형성됐고 2023년 3월 분양 시점에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분양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임차인들은 이번 조정을 통해서 감정평가 기준시점을 2023년 3월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 시세에 맞게 분양 받을 수 있기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