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지사의 정치적 행보가 날로 과감해지고 있다. 개인 SNS로 연일 소속 정당을 지적하며 쓴소리를 내뱉는 것도 모자라 이젠 대놓고 밥그릇 챙기기에 나선 모양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한 데 이어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6일 부산에서 열리는 고교 야구대회 시구자로 초청받아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신년 인사차 방문했다지만 타이밍이 참 절묘하다. SNS로 자당 공천 과정을 비판한 이후인데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동연 지사 캠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정성호 의원을 도청에서 만난 직후다. 3월에서야 하는 뒤늦은 신년 인사도 이해 불가지만 뻔한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변명도 참 궁색하다.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도 없을뿐더러 누가 봐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다. 이른바 ‘비명횡사’라고 불리는 자당의 국회의원 후보 공천 잡음 속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려 애쓰는 모양새로밖엔 보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지금은 여러모로 경기도 현안이 복잡하게 얽혀 도정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시점이다. 그럼에도 연초부터 해외 출장을 핑계로 장기간 자리를 비운 것도 모자라 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 감나무CC 김명주 대표는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스타트로피” 상품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김명주 대표는 감나무CC는 전국의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찾아주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할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바이크 라이더들은 바이크와 자신들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를 출시하게 됐다. 바이크와 라이더들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는 음료가 제공되며,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 비즈니스, 하는 일 등이 뉴스플랫폼 홍보매체에 소개된다. 무한정 판매되는 것이 아니며, 월 300잔만 선착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북한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통일로 가는 길을 엉뚱한 곳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으며, 통일 상대방인 북한 의도를 오인한 채 남한 중심적 인식속에 빠질 수 있다. 특히 북한에 사는 일반 주민들의 삶은 어떤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북한 인권 실상이 열악해서 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정책을 내세워도 공감하는 정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북한판 안네의 일기 ‘은경이 일기’를 펴낸 북한연구소 김영수 소장의 책 머리말이다. '은경이 일기'는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라는 김영수 소장의 문제의식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북한의 실상을 가감없이 생생하게 공감하도록 15년전 탈북한 여학생의 고등학교 1학년 시기의 생활을 회고하는 일기 형식의 내용들을 모아 절대 권력의 통치자 중심의 북한소식이 아닌 학교생활, 친구들과의 생활, 가족들과의 생활, 동네 사람들과의 사소한 일상 등 북한의 생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북한을 바라보는 통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은경이 일기' 저자 은경(가명)이는 여느 고교생과 다를 바 없는 북한 이탈주민이다.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에서 서연이앤씨(건설도장업체)를 11년째 경영하고 있는 황제성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황제성 대표가 경영 중인 서연이앤씨는 건축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도장, 방수 등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분야에서 자체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며 업계의 신뢰를 쌓았다. 본업과 관련하여, 봉사활동은 해당 주민센터 사)한국장애인영상지원협회, 주)행정복지신문사 관계자들과 같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가정 내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으로 보수, 방수, 도배, 도장 등을 실시하여 훈훈함을 나눴다. 황제성 대표는 “본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이 새로운 싱글로 컴백한다. 인하트뮤직 소속 소각소각이 지난 23일 낮 12시, 신곡 '사랑했던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감성적인 기타 선율 위에 소각소각만의 덤덤한 표현이 어우러져 혼자 좋아하는 사랑의 아픔을 처절하게 나타내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는 영화 ‘그 겨울, 나는’(감독: 오성호, 주연: 권다함, 권소현)과 협업하여 제작됐다. 청춘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인생의 이야기가 뮤직비디오 속에 효과적으로 녹아들어, 곡에 몰입감을 더해주었다. 한편 소각소각의 새 싱글 '사랑했던 모든 건 전부 나를 떠나가니까'는 2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클릭시 유투브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인 고산편 세부계획을 4일 발표했다. 시는 ▲교통이 편리한 고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산 ▲행정인프라가 잘 갖춰진 고산 등을 목표로 15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 환경…교통이 편리한 고산 교통이 편리한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불릴 만큼 교통 환경은 주거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준다. 시는 고산지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을 위해 G6000번과 G6100번 광역버스를 증회‧증차했다. G6000번‧G6100번 출퇴근 버스를 각 6회씩 증회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버스는 G6000번 3대, G6100번 2대를 증차해 차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고산지구에서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1205번 광역버스가 3월 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1205번 광역버스는 낙양동 차고지에서 출발해 민락지구~고산지구~신내역~망우역을 거쳐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20~40분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노원역과 도봉산역으로 향하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미소와 희망의 전도사, 박태선 원장이 이끄는 '타코마 신호드림치과'가 사회 소외계층과 빈민 구호 활동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박태선 원장은 사회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100만 일자리 창출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박태선 원장은 '타코마 신호드림치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미소와 아름다움을 선사해왔다. 그의 치료 방법은 단순히 치아 치료를 넘어, 마음을 치유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의료기술 치아치료도 빠른 시간안에 안정된 기술을 적용해 통증을 줄이고, 임플란트도 빠른 시간안에 시술하는 기술을 연구 적용하는 등 병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환자들에게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박 원장의 관심은 더 큰 사회적 문제에 향하고 있다. 그는 사회 소외계층과 빈민 구호 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봉사 정신을 발전시키고 있다. 미국 세계본부 IOWGCA의 대표(타코마 신호드림치과 원장)는 국제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이들은 '희망 행복 나눔 재단'을 통해 멤
▲자유통일당 당협위원장이자 인천 계양을 후보 유동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3.1절 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자유통일당 주최로 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는 4만명(주최 측 신고)의 참가자가 몰려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이념'을 되새기고 연단에 선 한 참가자는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교회보수연합 등 보수 기독교 단체도 구국 기도회를 열고 찬송가를 부르고 예배를 하면서 뜻을 같이했다.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 자유통일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창당한 정당으로 2022년 대선후보를 내세웠음에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자진사퇴하고 윤석열 국민의 힘을 지지하기도 햐였다. 최근에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당협위원장을 맡고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원희룡과 이재명과 함께 선거에 나섰다. 유동규 후보는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기존 인천 계양을 선거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 국민의 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양강구도에서 새로운 3파전으로 가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준 3·1 운동이 105주년을 맞는 날이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독립유공자와 가족분들께도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105년 전 그날, 우리는 세대와 지역 그리고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돼 절실하고도 애끓는 마음으로 거리 곳곳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또한, 숭고한 3·1 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이승만 대통령이 이끄는 한반도 첫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탄생시킴으로써 공산 침략을 막아내고 한미동맹 등 국가 발전의 토대를 세웠다. 위대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암울했던 시절을 극복할 수 있었고, 숱한 국난을 겪으면서도 세계 속에 우뚝 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3·1 운동의 정신은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됐다는 것에 있다. 지금이 바로 그 정신이 필요한 시기이자, 분란과 정쟁을 멈추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우리가 지금 맞이하는 행복과 자유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치신 분들의 호국정신에 기반함을 잊지 않겠다. 그 숭고하고 값진 용
▲이천시청 기업지원팀장 엄태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월인가 싶더니 벌써 2월 정월대보름을 넘어섰다. 최대명절인 설도 지났으니 당분간 큰돈이 들어갈 일은 없다.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에 알린 3.1절이 코앞이고 직장인의 지갑이 가장 얇아질 가정의 달은 두 달 뒤인 5월이다. 최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세계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나 그것을 믿는 서민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2024년 갑진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직장인의 월급은 자기 손에 들어오기도 전에 미리 빠져나간다. 지갑이 투명하기 때문이다. 피 같은 돈이 지갑에 들어오기도 전에 세금으로 떼인다. 심지어 들어옴과 동시에 마이너스다. 비록 납세의 의무가 국민의 의무이긴 하나 직장인들은 대체로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떼이고 카드 대금까지 빠져나갔는데 다시 다음 달 카드 대금이 쌓여있다. 요즘 서넛이 점심을 먹으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직장 밖에서보다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급이 높든 낫든 체감경기에 민감하다. 정말 어쩌다 친구들에게 밥 산다고 자랑질이라도 하면 결국엔 이상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피부샵 에스테틱 전용 브랜드 ‘셀29(CELL29)의 초도 물량이 조기 품절됐다고 27일에 밝혔다. ’CELL29’는 지난 8월에 런칭한 더마코스메틱 신규 브랜드로 에스테틱 원장님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브랜드이다. 런칭한지 6개월 만에 에스테틱샵 및 피부샵에서 판로를 확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피부 장벽 고민이 많은 4050의 소비자분들이 선호하며, 평소에 속건조나 푸석푸석함이 있는 분들에게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피부샵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저가라인이 아닌 고가라인의 장벽용 크림을 찾고 있는 수요가 늘었다고 한다. CELL29는 피부 장벽의 근본적인 연구를 시작하면서 처음 나오게 된 제품이 바로 ‘리버필크림’이다. 지금은 최신 레시피로 피부샵의 필수 관리품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한다. 피부샵에서 많이 사용하는 푸른빛 아줄렌이 피부 장벽을 도와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식약처에 따르면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으로 저자극 테스트로 완료한 안전한 제품이다. CELL29 연구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