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27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 '꿈 따러 가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여가 시간을 이용해 아동들이 공예품(드림캐처)을 만들어 집중력을 높이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기 효능감을 갖게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라탄(섬유)으로 매듭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집에 가서 엄마에게 자랑할 것이다”라며 즐거워했다. 또한 다른 아동은 “주말에 집에서 핸드폰만 보고 있으면 엄마한테 꾸지람을 듣는데 오늘은 칭찬받을 것 같다”라면서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함을 표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보람 있는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고자 프로그램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체험을 기획하고 시행하며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가 소규모 밀집 시설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는 지역주민들에게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며, 민간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중 혹은 소송 분쟁 등의 우려가 있는 시설은 제외된다. 점검 비용은 무료이나, 점검 후 보수보강 등 개선을 위한 비용은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 방법은 오는 5월 24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신청하면 되며 선정 대상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통해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안전 사회를 구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달 정부지원금 10만원에서 3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가구 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와 ‘차상위 초과’로 구분되며 신청 이후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가입유형이 결정된다. ‘차상위 이하’유형의 선정 기준은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연령) 만 15세이상에서 만 39세 이하 ▲(소득기준)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 소득 발생이며, 해당 유형으로 선정될 경우, 3년간 정부지원금 월 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차상위 초과’ 유형의 선정 기준은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연령) 만 19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 ▲(소득기준) 월 50만원 초과~월 230만원 이하이며, 해당 유형으로 선정될 경우 3년간 정부지원금 월 1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국제 의료봉사단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베트남 빈롱시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는 동두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빈롱시의 의료 취약계층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 의료봉사단에는 총괄 단장인 임경숙 동두천부시장 및 의료단장인 윤동원 가화의료재단 고문, 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치기공사, 공무원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의료봉사는 다섯 번째 봉사 활동으로 외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치과의 네 가지 분야에서 진료를 제공했고 이를 통해 700명 이상의 환자가 의료혜택을 받았다. 빈롱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빈롱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양국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순조로운 봉사활동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빈롱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의 도움이 빈롱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디지털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5월 2일부터 AI 문화융합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AI 문화융합 교육은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과 문화영역을 융합하여 쉽게 디지털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관내 중학생과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글쓰기와 디지털 영상 제작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글쓰기는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AI 윤리를 기반으로 목차, 시나리오, 콘텐츠를 만들어 나만의 전자책을 제작한다. 디지털 영상 제작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스토리보드 작성과 디지털 영상 편집 기술을 익히며 한 편의 영상을 제작해 본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로 학부모반, 학생반으로 나누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오는 5월 20일부터 각 8회기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주간보호센터, 작은 도서관 등에 관내 우수 학습동아리를 파견하는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가가호호 프로젝트’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접근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다문화, 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이 정보화, 공예, 건강 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우수 학습동아리를 파견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가가호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4월 30일부터 5월13일까지 우수 학습동아리를 모집하고 학습을 원하는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가호호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이 학습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을 하며 사회성을 높이고 자기 계발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배려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통해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 등 9개 기관에 행복소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3년 동안 정부가 매월 10만 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으로 월 근로·사업소득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속하는 청년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5~39세 미만이 가입 대상이며, 3년 만기 시 최대 1천44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서 3년간 근로 상태 유지, 온라인 교육(10시간) 이수, 자금사용 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동 행정복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72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기준(4인 가구 기준 2,864,956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이 될 수 있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17,50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조사한 개별주택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됐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거쳐 지난 4월 18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결정했다. 2024년 부천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24% 소폭 상승했다. 인근 지역인 서울 강서구(0.79%), 인천 계양구(0.19%), 시흥시(0.88%)도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및 각 구청 세무과 또는 부천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제출 건은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에 개별주택과 같은 방법으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2024년 공동주택가격은 부천시 2.37%, 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경우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19세 이상~34세 이하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 발생해야 한다.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경우,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15세 이상~39세 이하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원 이상 발생해야 한다.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만기 시 총 1,44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춘의·옥길2·내동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부천시는 그간 춘의지구 등 3개 지구 137필지(148,287.6㎡)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고 있다. 지적재조사 측량의 책임수행기관으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지정됐으며, 경계 설정 기준에 따라 건축물 등 실제 점유현황 기준으로 측량을 실시해 임시경계점을 표시한다. 지적재조사 측량 시 표시된 임시경계점을 토대로 새로이 경계 설정을 통한 경계 협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는 가급적 현장에 참석해 새롭게 설정된 경계를 확인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일필지 측량 관련한 내용과 입회 요청 사항을 토지소유자에게 우편 발송을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기간 내 입회가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유선전화로 일정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