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13일, 비영리단체 소리샘 봉사단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소리샘 봉사단은 푸릇한 5월을 맞이하여, 라면, 떡, 식혜 등으로 이루어진 식료품 20세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5월이 다가왔다.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물품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소리샘 봉사단의 나눔에 항상 감사드린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르신들도 온기 넘치는 5월을 보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성균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경로효친을 실현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1,500여 명과 대한노인회 장안구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 푸짐한 음식이 준비됐고, 노인복지에 힘쓴 분들을 위한 표창장 수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연주 공연,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정찬해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지역사회의 도움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번 잔치를 개최할 수 있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과 이번 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8 대입과 중3의 입시변화’를 주제로 ‘과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윤여정 입시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강연장에는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강연에서는 개편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핵심 쟁점, 새로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수시모집 전형 변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 입시 전략 등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질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학부모 아카데미는 관내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새롭게 신설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과천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늘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2024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사업의 일환인 ‘학생동아리 사업’은 청소년 주도의 동아리 활동 지원과 건전한 동아리 문화 창출을 위해 동아리별 8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총 3억원 규모의 안양시 최대 동아리 지원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동아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립 특수학교 등 총 40개교의 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예술·미디어·봉사·참여 분야 총 250개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학생동아리 사업 연간 일정 및 활동 계획 등을 내용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임원진을 선출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함께 달성해 나가는 협업의 경험을 쌓는 것은 청소년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열정적인 동아리 활동이 값진 경험이 되어 훗날 위대한 발자취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학생동아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박 2일 리더십 캠프, 10월 청소년이 직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체육회는 지난 10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양서면 건강백세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개최된 양서면 효도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헌신해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라나는 후대에는 ‘효’ 사상을 일깨워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효도잔치는 양서면 체육회를 중심으로 양서면 이장 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지역사회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어르신들 약 1천 명이 참석해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즐겼다. 양서면 도곡리 ‘고래실’ 난타팀과 양평잠자리색소폰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사 및 축사, 오찬 및 2부 양평경기민요 팀과 양서주민자치센터의 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돌아가시는 어르신들께는 쌀을 선물로 드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군수 표창 3인, 군 의장 표창 3인, 경기도의장 표창 3인, 총 7인에게 표창을 전달해 그동안 양서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2일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제9회 화성시장배 농구대회가 화성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농구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은 포인트, 준우승은 수농이 차지했다. 우승 MVP의 영광은 포인트의 강형구 선수에게 돌아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시 농구 선수들의 활발한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동탄역 지하4층에서 동탄역 이용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한다. ‘동탄역 이용객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장’은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SR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13일, 20일, 27일에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90분간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3월 GTX-A노선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동탄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기분 좋은 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본 공연을 기획했다”며 “GTX-A노선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이 감소한 만큼 본 공연을 퇴근길에 부담 없이 관람하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역은 ㈜SR에서 운영 중인 일일 1만5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화성시의 핵심 역사로, 지난 3월 30일 GTX-A노선 개통으로 전국 최초의 광역급행철도(GTX)와 고속철도(SRT) 공용 역사가 됐다. 향후 동탄인덕원선, 동탄도시철도(트램) 등 계획된 철도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경기남부 교통 허브의 기능을 담당하는 역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11일 ‘제6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매화축제는 호매실동 지역명의 유래가 된 매화나무가 있는 매화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만큼 호매실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어린이 체험부스, 먹거리 등이 제공되어 남녀노소 주민들이 즐길 수 있었다. 축제에 참석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주민이 주도하며 만드는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제6회를 맞이한 호매실 매화축제가 앞으로도 매해 개최되어 호매실동의 명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12일 중보들공원풋살장과 여기산·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풋살 동호회원 250명과 테니스 동호회원 160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의 활기를 더욱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과 화합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 대회는 경쟁이나 순위보다도 참가자들이 함께 땀 흘리고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는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으며, 2기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선거 및 그간 현안업무로 지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MZ공직자들과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3일씩 총 2기 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새별오름‧올레길 트레킹 △ 송악산 등산 △ 아르떼뮤지엄 관람 △ 레일바이크 체험 등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더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신도시 조성 등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강도와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힐링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일상으로 복귀해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