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의원,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잘전소 건립 반대 결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하여,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모든 부모님들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되새기며, 그 크신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합니다. 어버이날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효(孝)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삶의 미덕으로 승화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 위에서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오늘날 사회의 경제적ㆍ사회적 성장은 바로 이러한 부모님의 희생과 노력이 바탕이 되었으며, 그 사랑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깊고도 위대합니다. 가족 중심의 문화 정책을 강화하여, 저출산ㆍ고령화 문제 해결과 가족 간 유대 강화는 물론, 노인복지의 지역 및 계층 간 불균형 해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지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족 중심 지역으로 경기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모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로자의 권익과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기 위해 제정된 ‘근로자의 날’이자 제135주년 ‘국제 노동절(Mayday)’입니다. 대한민국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헌신 위에서 성장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어주신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근로자 인권과 복지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근로자가 공정한 노동조건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의 고용 불균형 해소는 고령사회에 접어든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해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를 추진하여 중장년부터 어르신까지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재취업에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중단없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모든 연령층의 근로자들이 더 나은 일터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실효성있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남시청 전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는 금일(’25.4.24.) 발표한 한국전력 측의 동서울변전소 관련 호소문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시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이 전력망 확충과 수도권 전력 안정화를 위한 국가 핵심사업임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거밀집지역에 기존 용량 대비 무려 3.5배 증설(한전측은 1.8배로 밝힘)로 늘어날 대규모 시설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것입니다. 시는 한국전력 측에 주민수용성을 확보해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고, 한국전력 역시 보도자료(’24.12.19.)와 공문(’25.4.4.)을 통해 변전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동서울변전소 이슈가 발생된 ’24.7월경부터, 지금까지도 감일신도시 시민들은 동서울변전소 대규모 증설에 따른 안전 우려와 불안감을 여전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행정심판 인용 결정에 따라 시는 법과 규정에 맞게 그동안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미 한국전력 측에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하남시가 재량권을 남용한 무책임하고 비상식적인 행정기관이라고 비판만
▲김포시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민 여러분! 지난해 김포시를 준예산 위기까지 몰아넣었던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횡포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시민을 저버린 민주당의원들의 아집은 이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전액 부결이라는 김포시 사상 초유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제227회 제2차 본회의) 민주당 원내대표의 발언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예산을 ‘김포시민의 예산’이 아닌 ‘김병수 시장의 예산’으로 바라보며 시민의 안전도, 시민의 소통 통로도, 시의 미래 발전 가능성도 모두 가로막았습니다. 민주당이 삭감한 수정안을 모두 확인해 주십시오. 민주당은 이번 추경 예산에서 경북산불과 같은 긴급한 상황 시 지출해야 하는 김포시 예비비 삭감과 평화의 상징인 유도 매입비 삭감, 김포시정에 관해 김포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줄 홍보 예산 전액 삭감, 김포시 미래의 산업인 도심 항공교통(UAM) 포럼비용까지 모두 삭감했습니다. 결국 김포시의 재정을 파괴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철저히 가로 막으며, 미래 경쟁력을 위한 발판을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이는 민생에 직결되는 예산 편성이 정파적 이해관계에 의해 무산된 중대한 사례로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겨울이 오면 포천은 늘 새하얀 눈과 함께 반가운 북적임으로 가득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자 포천의 대표적 관광지였던 ‘베어스타운’ 덕분이다.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관광객, 그리고 그들을 맞이하는 지역 상권은 포천의 겨울을 든든히 지탱하는 축이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사이, 포천의 겨울은 점점 더 조용해지고 있다. 리조트 주차장은 비어 있고, 그 주변 상가는 문을 닫은 채 한기를 품고 있다. 베어스타운을 운영하는 이랜드는 2022년 겨울부터 리조트 운영을 중단한 채, 매년 휴업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시설은 사실상 방치된 상태이며, 이와 관련하여 포천시는 수차례에 걸쳐 공식 회의 요청과 협의 제안을 전달했지만, 이랜드 측은 지금까지도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물론 기업이 수익을 고려해 판단을 내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동안 상부상조 해온 지역 상권과의 일방적인 단절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어떠한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차가운 벼랑으로 몰리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상권 파트너로서 연결되어 있던 그 어떤 역할과 책임도 다하지 않은 일방적인 방식이었다. 이러한 이랜드의 침묵은 단순한 사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 잘 살아보세 ~ 잘 살아보세 ~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 이 구절이 절로 떠오르는 오늘은 15번째 맞는 ‘새마을의 날’입니다. 새마을운동은 1970년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시작된 범국민적 지역사회 개발 운동입니다. 근면‧자조‧협동 등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새마을’을 만들자는 기조 아래 국가 발전과 민족 중흥을 이뤄냈고, 2011년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이 개정되면서 국가기념일로 공식 제정됐습니다. 1970년대 당시 경기도는 주민 주도 아래 기반시설 정비, 주거환경 개선, 소득 증대 활동 등을 펼치며 새마을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이끌었습니다. 이후로도 새마을정신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환경정화 등 풀뿌리 지역 운동으로 이어져 지역 성장의 든든한 토대가 돼주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3R(Reuse 재사용, Recycle 재활용, Reduce 줄이기)이라 불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새마을운동의 핵심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변화‧도전‧창조에 기반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고자 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날!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다에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환경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심각성을 알리고자 제정됐습니다. 국제 기념일로 제정된 지 55주년이 됐지만 아직도 갈 길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지난 3월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힌 ‘2024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지구 평균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55도 상승했습니다. 그간 국제사회가 경고한 기후변화의 마지노선이 뚫린 셈입니다. 우리나라도 막다른 길에 다다랐습니다. 지난 4월 기상청이 발간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보면 연중 내내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됐을 뿐 아니라 폭염일수는 무려 24일로 평년(10.6일)과 비교해 2.3배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9월까지 이어진 폭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 11월 대설 등 여러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피해 또한 막대합니다.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다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추구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기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5년 4월 22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는 4월 22일(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업무 협약식 및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지방의회 발전 및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및 자치분권 현안 연구조사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 기획 및 진행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 이후 ‘자치분권과 지방의회 발전 공동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건위 연구위원이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의회 사무기구 역량강화 방안’을, △강릉원주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권자경 교수가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자치분권형 헌법개정(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고려대학교 최흥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위원 △강릉시의회 신보금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유훈 수석전문위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경훈 교수가 참여해 지방의회의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두루 논의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핵심 주체 중 하나로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일이자 우리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이 된 뜻깊은 날입니다. 65년 전 그날, 불의와 독재에 항거한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목숨 바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습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여러 위기 속에서도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지고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고귀한 희생정신에 진심 어린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아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의 자유로운 삶과 번영이 4.19 혁명에 참여한 분들의 희생 위에 이루어졌음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시민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용기,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인 4.19 혁명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정신을 올곧이 계승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45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재활 의욕을 높이자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의 슬로건 역시 장애인이 행복을 채우고, 온전한 일상을 누리며, 희망을 이어가는 사회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간 우리 사회는 장애인 인식 개선과 제도 마련에 다각도로 힘써왔습니다. 그럼에도 돌봄 사각지대, 이동권 제약 등 넘어야 할 벽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시혜적 정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질적이고도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15개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도 시행돼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관련 조례 제·개정은 물론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발굴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가 선심성‧일회성 정책이 아닌 책임 있는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당한 견제와 감시뿐 아니라 실효성을 높이면서도 안정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