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이규석 신임 예술본부장을 임용했다.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규석(52세) 신임 본부장은 5월 1일자로 임용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그리고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해 왔다. 또한,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의 연구‧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신임 예술본부장과 함께 지역 문화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 이 신임 예술본부장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인 ㈜코아칩스를 방문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 달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일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를 찾아 오재근 대표를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 1호 투자기업이 되신 걸 축하드린다”며 “기업 지원을 위해 행정이 도울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돕겠다”고 밝혔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출시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우리 회사가 투자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며 “수주를 하고,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 2호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는 지난 4월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직원은 23명, 지난해 매출은 58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태안군 만리포청소년수련원에서 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각 읍면동 위원장들을 포함한 임원진 40여 명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 및 봉사활동 노하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안면도 수목원을 관람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정원 가꾸기 사업에 대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근상 회장은 “봉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와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라며 “봉사특공대를 구성해 읍면동 봉사를 지원하는 등 365일 봉사가 계속되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외식지원 및 선물꾸러미 전달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카네이션을 후원해 어르신께 달아드리는 순서를 진행했으며,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후원·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마차이나’와 ‘짬갬뽕’은 각각 자장면과 볶음밥을 지원했으며,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떡을 후원했다. 박환균 위원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준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평내동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국수 2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전달된 쌀국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금숙 진건읍 생활개선회장은 “요리를 하기 힘든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매년 쌀국수를 전해드리고 있다. 우리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쌀국수를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를 마련해준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 사랑이 가득한 쌀국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품 전달을 하며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부흥건설은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됐다. 우현아 ㈜부흥건설 대표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야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고 나눔을 아끼지 않은 데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수동면에 적합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다년간 착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부흥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흥건설은 창고·공장 제조 건설업체로 2018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남양주복지재단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500만 원을 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골드생활개선회와 생활개선회는 별내면사무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쌀국수와 냉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 기탁된 물품은 멸치쌀국수 10박스와 냉면 6박스이며, 지역의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 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숙 회장은 “쌀 소비 촉진과 함게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생활개선회 단체는 진정한 봉사 정신을 발휘해 농촌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베푼 생활개선회의 선행이 널리 확산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42명의 회원이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하거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생활개선회원이 60세 이상이 되면 골드생활개선회에 참여하게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시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보건교사, 관내 병원 관계자 등 사업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사업 관련 기관들은 상호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유기적인 소통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신체 발달이 시작되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척추측만증을 이해하고, 바른 자세와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또한, 사업 수탁기관인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는 해당 초등학교 출장 이동검진을 진행한다. 이때 검진에서 발견된 유소견자는 개별 치료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올해 신규사업인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에 많은 학교·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학부모에게도 척추측만증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도시공사 골프연습장은 교육부와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골프프로’진로 체험을 지난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광명골프연습장 정기 휴장일을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층을 이용했다. 광명골프연습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슨프로와 충현중학교 학생 15명이 참석했으며, ▲골프장 견학과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골프프로가 직접 들려주는 골프프로 준비과정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일동 사장은 “골프연습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프프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광명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공지능이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해주고, 안부도 확인하는 서비스가 경기도에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도는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며 5월부터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NHN-와플랫의 앱 기술지원과 도내 재가노인서비스센터의 사업대상자 발굴 등 도와 민간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은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 생체인식 등으로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다. 별도 돌봄로봇이나 스마트워치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 노인이 NHN-와플랫에서 개발한 와플랫 공공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상태에서 24시간 동안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으면 돌봄매니저에게 SOS긴급 호출로 알림이 간다. 돌봄매니저는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노인의 안부를 확인한다. 두 번째로 휴대폰 카메라에 15초간 손가락을 터치하면 혈류를 체크해 심혈관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또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건강리포트를 작성해 돌봄매니저가 모니터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일 왕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이 이번 의회 방문을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