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일 경기도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학부모 정담회’에 참석하여 양주시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박재용의원, 이인규의원과 양주시의회 이지연의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양주교육지원센터장, 양주시청 교육체육과 담당자 및 학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주시의 교육 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지원청, 양주시,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담회는 ▲양주시 학군 배정에 관한 사항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양주 서부지역 과소학급 ▲기타 학교별 교육 현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현안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양주교육지원센터 전용준 센터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양주시 교육 현안에 관한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양주교육지원센터는 양주지역 교육수요자의 가까이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월 30일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2010년도에 사회복지법인으로 창립된 이후 양주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기관 간의 연계 협력,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노인 및 장애인 무료급식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받아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참여를 촉진 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해 온 지 14년이 되는 해이다.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교류 협력 및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 자발적 회원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준비된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사회복지관계자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 및 역대 임원소개, 지난 시간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장기 회원 활동자 표창, 경과보고 및 동영상 시청,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케이크 컷팅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식 격려사를 통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기념식을 축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음 달 시작되는 장마철에 대비해 노후 및 취약 시설을 비롯해 공공시설물 안전 점검 등 풍수해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침수 피해 등의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신 시장은 “미국 조지아주의 풀턴 카운티 대표단과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래스’ 주관사인 스페인의 피라 바르셀로나社 대표가 우리 시를 찾는 등 해외 유수의 도시와 기관들에서 성남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우리 시가 보유한 스마트시티 등 우수한 첨단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경영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우리 시와 관내 기업 간 ESG(Eco Seongnam Grow) 환경 분야 상생 협업 활동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상생 구조 확립을 위한 좋은 정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날 확대간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내면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에서 청성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내반월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청성초등학교 교직원이 추천한 학년별 권장 도서 74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군내반월봉사단 박영란 단장은 “오늘 기부한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길러 독서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를 기부해 주신 군내반월봉사단에 감사하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인문이 생활화된 시민, 인문 자산이 콘텐츠가 된 도시, 더 가치 있고 더 행복한 포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에서는 2일 동삭동 고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 장수 사진은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지원받아 관내 삼촌사진관(대표 이용국)에서 진행했으며 이 사진은 고급 액자에 담겨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을 찍으신 김연순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형편도 어려워 미리 장수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었는데,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으니 한껏 젊어진 것 같다”고 감사해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회장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사진을 통해 가장 행복했던 모습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모든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동삭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2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용이동 어버이날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용이동 통장협의회 통장 16인이 모인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용이동 관내 12개 경로당에 인절미 13박스(90㎏)를 용이동 통장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유미자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신 용이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용이동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효도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들은 평소 여행의 기회를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하루 종일 자녀 역할을 대신하며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 등 태안 관광지를 여행하고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을 발굴해 효도 관광을 제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경수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와 건강 문제로 여행을 못 하시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아팠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주의 깊게 신경 써 주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홀몸 어르신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과 선물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부녀회 4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37가구와 한부모가정 20가구 등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소불고기, 얼갈이김치 등)과 햄, 과자, 달걀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선물꾸러미 부식 등을 드시고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밝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복 청북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7월 초에는 초복 맞이 삼계탕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지난 1일 팽성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전남 곡성과 전북 완주로 어르신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효도 관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활기를 북돋우며 화합의 장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효도 관광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의 하나로 ‘자원봉사 협력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비전중학교, 세교중학교, 오성중학교, 장당중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평택고등학교, 효명고등학교 등 9개 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평택고등학교 최종태 교장은 “자원봉사활동은 순수성과 무보수성의 의미를 갖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로부터 시작해 지역사회, 지구촌으로 퍼져나가는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캠페인 등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이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비전중학교 강용호 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자원봉사 마인드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줄어들고 위축되는 가운데 관심 갖고 협약에 참여한 교장선생님들과 일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 발표돼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김포시는 흔들림없이 김포서울통합에 매진할 각오다. 김포시민들은 지역커뮤니티 등을 통해 경기북도에 포함되지 않아 안심이라는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시는 경기분도로부터 촉발된 김포서울통합이 시민 일상의 편의 증진인만큼, 2022년부터 한 번도 서울통합에 대한 발걸음을 멈춰선 적이 없다. 경기도 분도 추진과정에서 지리적 교류 없는 경기북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하지 않은 경기남도에 속할지 결정을 요구받았던 상황에서 시는 시민의 생활권인 서울로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경기분도에 대한 타임스케줄이 가동된만큼, 김포서울통합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명명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는 지난해 8월 김포시에서 개최됐으나, 김포시에 대한 비전 및 혜택 등이 명확하지 않아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여론이다. 당시 설명회에서 김포가 포함된 경의권의 컨셉 및 추진방향은 미래 남북경제협력의 핵심지대로, 남북협력의 거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