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고양특례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함께 청취했으며,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의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회장 공소자, 부회장 김수진 의원을 비롯하여 김운남, 엄성은, 권용재 의원이 소속되어 11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명시청 검도팀은 8강에서 대전시체육회를, 준결승에서 강팀 무안군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달서구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병구 감독은 “계속되는 대회 출전으로 지치고 피로감이 쌓였는데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으로 광명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 검도팀은 올해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개인전 1위를 시작으로 출전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 결승(1부)에서 대회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민체전에서 남양주시 대표로 출전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결승전 상대인 화성FC(K3리그)를 1:0으로 물리쳤다. 시는 이번 우승으로 남양주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줬고, 남양주FC의 창단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로 거뒀다. 이번 경기도민체전 축구 경기에서는 도 인구수 상위 14개 지자체가 1부, 나머지 지자체가 2부 두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그룹별로 우승자를 가리고 1부2부 통합 우승자는 별도로 가리지 않았다. 남양주FC는 후반 30분까지 K3리그 화성FC와 0대0 일진일퇴의 경기를 펼쳤고, 후반 32분 화성FC 중앙 골라인에서 혼전 중 남양주FC 최전방 공격수 이종열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측 골대를 향해 시도한 슈팅이 결승골이 되어 남양주시에 대회 첫 우승을 안겼다. 이종열은 K4리그 현재 4골을 기록해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도민체전서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주로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하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남사스포츠센터에서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체육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은 용인시 처인구 소재 “하늘의 별”장애인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회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수영 능력 및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강습시간 동안 물에 적응하기, 뜨기 법, 수영 교육을 통해 수상 안전사고 시 대처요령과 대응 방법을 배우게 된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수영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확대와 활성화는 물론, 사회 복지 시설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파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볼링팀에 오누리, 유다영, 김가람, 양다솜, 손혜린, 신혜빈 등이 출전한 여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역도팀은 남자 61㎏급에 출전한 김승환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남자 81㎏급의 이영민이 동메달 3개, 남자 96㎏급의 정현섭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레슬링팀은 먼저 자유형에 출전한 이승철이 70㎏급 금메달, 이정호가 74㎏급 은메달, 최준형이 86㎏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레코로만형에서는 박건우가 60㎏급 금메달, 송진섭이 67㎏급, 김상웅이 97㎏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정호가 77㎏ 동메달, 최준형이 87㎏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유형에 이어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볼링, 역도, 레슬링팀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여 종합준우승 및 모범선수단상 1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작년 2부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도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3위를 했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1위를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합준우승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넘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올해는 모범선수단상 1위까지 수상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천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균 체육회장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 담당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미래형 과학교실 설치와 학생 전용 생존수영장 설치에 관한 내용이다. 조미자 의원은 “남양주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과학교육을 받을 수 있게 실험 중심의 과학 교육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과학교실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더해 “학생 전용 생존수영장 또한 필요한데, 생존수영장 프로그램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담당자는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급하고, 필요한 교육을 받기 위해 미래형 과학교실과 생존수영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라며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니만큼 앞으로 경기도의회와 협력하고 과학교실 구축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동두천시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뜻에서 체육대회에 참석한 직원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증진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현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체육인 관계자와 시민들이 활발한 홍보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직원 체육대회에서도 유치 성공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열망’이 최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울려 퍼졌다고 전했다. 이날 동두천시 체육회는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참가해 동두천시 선수단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을 외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유치 의지를 담은 함성이 널리 울려 퍼졌다”라면서 ‘국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이 최적지’라는 현수막을 들고 입장하는 동두천시 선수단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인근 교통 환경, 빙상단 부지,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 발전 가능성까지 국제스케이트장 선정 평가에 부합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다”라면서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응원과 최근 시작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이벤트에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뜨겁게 열망하고 있는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전국 SNS캠페인'을 시작한다. 김포시는 세계인뿐 아니라 온 국민이 접근하기 좋은 교통과 지리적 위치를 강점으로, 대한민국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해 빙상스포츠 붐을 일으키는데 기여할 각오다. 그 첫발인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전국 SNS캠페인'은 김병수 김포시장을 필두로, 전국의 오피니언리더, 연예인부터 일반국민까지 지목받은 사람이나 자발적 참여자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응원을 기록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번 릴레이를 통해 김포를 넘어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도모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민과 많은 국민이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을 김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계체육시설로 만들어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하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김포시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넓은 부지의 국제스케이트장 만들어 우리 빙상선수들의 연습과 대회를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전 국민이 빙상을 즐기며 체험하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프로축구구단 김포FC와 함께 ‘김포FC 찾아가는 축구교실(School Match day)’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김포FC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김포시와 공동협력하여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김포FC 유소년코치와 프로축구 선수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축구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지난 9일 있었던 첫 수업에서는 특별히 고정운 감독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수업 전부터 김포FC가 직접 학교로 오는지 반신반의했던 학생들은 고정운 감독과 선수단의 등장에 환호성을 질렀다. 김포FC 유니폼을 직접 입고 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새 축구화와 월드컵공인구를 챙겨와 싸인을 요청하는 학생도 있었다. 아이들의 이러한 적극적인 모습을 본 고정운 감독은 “미래 꿈나무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김포FC가 지역 프로구단으로서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도록 김포시와 함께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의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단과 선수단 소개에 이어진 수업에서는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