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 소속 이학성 선수가 2024 비슈케크 세계데프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학성(-80kg)선수는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진행된 세계데프태권도챔피언십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김포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학성 선수는 2022년에 개최됐던 제24회 하계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데플림픽 3연패를 달성한 바 있으며, 오는 2025년 대회에서 4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익 체육과장은 “큰 부담감을 이겨내고 50여개국 200여명이 참가한 세계대회에서 우승함으로서 김포시를 전 세계에 알린 이학성 선수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4종목(육상, 태권도, 테니스, 복싱)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선수 사진, 입상 내역 등의 정보를 시 공식 홈페이지 '문화·체육' 분야 “직장운동경기부” 카테고리에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문 수렵인 36명으로 구성된 ‘2024년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총기 포획 활동 등을 수행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구성하며 이번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등 피해 발생 시 양주시 환경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구술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총기)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피해방지단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대책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피해방지단 운영 방침, 수렵 활동 시 안전 수칙, 총기 사용 안전관리 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 업무 처리 지침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피해방지단 36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안전한 포획 활동을 통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일 수원 여기산공원에서 개최된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게이트볼협회 박준식 회장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게이트볼이라는 스포츠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에서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청팀은 16강부터 시작된 단체전에서 3위, 32강부터 시작된 개인전 복식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테니스 종목 강자로서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복식 경기는 박빙의 승부였다. 복식조 정홍, 손지훈 선수는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 박의성, 최재성 선수를 맞아 1세트를 6-7로 먼저 내줬으나, 2세트를 6-4 따낸 후 3세트를 매치 타이브레이크 끝에 4-10으로 내줘 아쉽게 패배했다. 이상익 김포시청 체육과장은 “지난 여수오픈테니스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획득함으로서 김포시 위상을 드높인 테니스 선수단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뚯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시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선수단 기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2023년에는 금메달 7개를 비롯하여 28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명예시장과 함께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이후,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피켓 응원을 펼쳤다. 한대수 명예시장은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라면서 “본인도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주위에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라며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응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체육인 관계자와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되면 시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청 펜싱팀 권준성 선수가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 전라남도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6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광주시청 권준성 선수는 성북구청 박유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광주시청은 지난해 서명철 선수에 이어 권준성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방세환 시장은 “펜싱팀 개인전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월 31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프로농구(KBL) 2023-2024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최종전에 참석해 시투를 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즌 최종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진행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응원 말에서 마이클 조던의 말을 인용해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 말처럼 올 시즌 소노가 시작은 부족했지만, 멋진 도전을 시도했기에 다음 시즌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체육정책과는 이번 경기에서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구단의 협조를 얻어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경기장 밖에서 꽃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 및 현장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고영 소노 스카이거너스 인스타그램 홍보 및 고양국제 꽃 박람회 이벤트 문제를 출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와 수원 KT 소닉 붐의 경기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공간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증·개축을 추진 중인 소래초등학교에 수영장이 추가로 건립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존수영 및 생활수영 교육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2일 소래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수영장) 건립사업이 교육부의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38억원(국비 30억, 경기도도교육청 108억)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래초등학교는 지난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선정된 후 급식실 증축과 체육관 개축 등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총 138억원을 투입하여 체육관 지하에 25m 규격의 4개 레인 등 1,500㎡ 규모의 수영장을 추가로 건립하게 된다. 특히, 시흥시와의 협력을 통해 2023년 8월부터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를 개관하고 공영주차장·작은 도서관·공연장 등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온 소래초등학교는 이번 수영장 건립 및 개방을 통해 학생 생존수영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수영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공존하는 ‘학교복합시설의 모범사례’로 거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31일, 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동두천 소요산 두드림배 족구대회’가 성료했다고 전했다. 대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 의회의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족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40대부 등 4개 부로 나누어 약 60개팀 선수들이 출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대회 결과에는 40대부 우승은 남양주나이스A, 50대부 우승은 스타평택마루, 관내1부는 신화B, 관내2부는 이담A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에 함께해 주신 족구 동호인 분들의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족구를 안전하게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선수단은 지난 16일~17일 가평볼링장에서 열린 제37회 경기도협회장배 남녀종별볼링선수권에 출전해 여자초등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남자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여자초등부 종합 1위, 남자초등부 종합 3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초등부 개인전(손예원) 1위, 개인종합(손예원) 1위, 여자초등부 3인조(손예원, 황금별, 김서진) 3위, 남자초등부 개인전(정세명) 3위, 개인종합(정세명) 3위, 남자초등부 3인조(박채완, 채승현, 정세명) 3위의 성적을 거뒀다. 16일 경기에서는 여자초등부 3인조 양주GSC(김아정, 김아린, 김수빈)가 합계 1,713점(평균 142.8)으로 1위, 하남GSC(정보경, 박채아, 정한비)가 합계 1,680점(평균 140.0)으로 2위, 의왕GSC(손예원, 황금별, 김서진)가 합계 1,669점(평균 139.1)으로 1위와 44핀, 2위로 11핀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남자초등부 3인조 경기에서는 가평GSC(이민홍, 정민찬, 조석현)가 합계 2,233점(평균 186.1)으로 1위, 고양GSC(한재준, 박준혁, 조성준)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