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년이 지났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아프게 새겨진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절절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부는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기억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 안전을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사회 전반의 안전을 점검하고, 그간 간과했던 것들을 세밀히 살펴본 후 다듬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지난 10년의 아픔과 그리움을 넘어 앞으로의 10년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연초 신년사에서 밝혔듯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심심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기억하고 향후 사고 방지 예방대책을 강화하는 책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성명서를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열 번째, 가슴 아픈 4월의 봄을 맞이합니다. 세월호가 영원의 바다로 침몰한 지 꼬박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가슴 아린 10년을 견뎌낸 유가족께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우리 가슴에 별이 된 304명의 소중한 이름을 되새겨 봅니다. 손을 놓치지 않았다면, 그들이 누렸을 지난 10년의 삶도 그려봅니다. 그날의 수학여행이 무탈했다면, 아이들은 서른을 바라보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우리 곁에 있었겠지요. 지키지 못했던 미안함의 크기는 여전히, 조금도 줄지 않았습니다. 그 고통의 봄날 이후 우리는 생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게 됐고, 안전을 지킬 국가와 지방정부, 사회의 역할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슬픈 희생들이 우리에게 남긴 사회적 유산이자, 교훈일 것입니다. 잊지 않겠다며 굳게 다짐했던 약속은 아직 다 지켜지지 못했으나, 우리 사회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근에는 만성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약물치료로도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목 이물감, 가슴쓰림, 잦은 기침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원인 식도는 음식물을 위장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위장 윗부분에 연결된 식도 하부 괄약근에 염증이 생기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목이 따갑고 잔기침이 나며, 가슴 부위가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 및 잦은 스트레스 그리고 음주 등으로 발생하며, 이를 통해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식도 하부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과 함께 식도로 올라와 염증 증상들을 느끼게 된다. 치료의 필요성과 방법 역류성 식도염은 장기적으로 재발하는 고질병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도에 생긴 염증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굳어진 내장을 풀어주는 침 치료, 물리치료, 한약치료 등을 통해 내장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내장의 순환 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식도 하부 괄약근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며 식이요법과 걷기 운동을 통해 체력을
▲9일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들이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나라를 꼭 지키겠다며 8번 자유통일당을 지지해줄것을 호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자유통일당은 총선이 하루 전 보수 우파 진영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입해야 한다며 마라톤 지지호소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비례 2번)은 광화문광장과 국회 소통관 등에서 이번 총선에서 보수 우파의 현재 위기 상황을 강조하며 우파 정당의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광화문광장 동상 앞에서 가진 총선 피날레 기자회견에서는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입하면, 보수 우파 진영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더 넓게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석위원장은 상속세 폐지나 감소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조장하는 법의 입법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와 윤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현미 이대 법률전문대학원 전 원장(비례 3번)과 김학성 전 헌법학회장(비례 4번)이 선대위 후보 대표로 ‘국민들께 드리는 자유통일당 호소문’을 낭독했다.
▲지난 3월 15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생방송에서 벌어진 헤프닝으로 민주당 여성 후보 3인방이 김어준씨-차렷.절 구호에 맞춰 절하는 장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아무리 정치를 원하더라도 여성의 자존심까지 내팽겨 치면서 진정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총선을 하루 앞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파문을 일으키는 영상을 보고 나눈 의견이다. 이 일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총선 여성 후보 수도권 '3인방'(안귀령·이언주·전현희)이 야권 팬덤정치의 성향을 가진 여론조사 대표 이자 유튜버인 김어준씨 방송 앞에서 "차렷, 절" 구호에 따라 납작 엎드려 큰절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각종 유튜브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전현희 후보(서울 중성동갑), 안귀령 후보(서울 도봉갑), 이언주 후보(경기 용인정)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인터뷰가 끝난 후 김씨의 `차렷 경례`라는 주문에 안귀령 후보를 시작으로 이언주 후보,전현희 후보들은 관중석에 큰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여전사 3인방(?)이 이같은 해괴한 행동을 하는 동안 김어준씨는 20여초 정도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이들을 농락하는 듯한 장면이 영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유학문화원은 오늘 "여행에 교육이 더해진 '아이비리그 캠퍼스투어'와 교육컨설턴트의 올케어 프로그램 '얼바인 청소년 썸머캠프' 및 '관리형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 명문대 졸업생과 대학교수 출신으로 구성된 미국 지사의 교육 컨설턴트팀이 협업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온 미국 전문 유학문화원이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은 "이번 여름방학에 출발하는 미국 프리미엄 투어는 교육컨설턴트팀이 직접 설계하고 가이드 하는 아이비리그(Harvard, Princeton, Columbia, Upenn), 명문대(MIT, NYU) 캠퍼스 투어로,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부터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대학별 입학 전략까지 여행으로 세계를 배우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교육 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은 "현재 한국유학문화원의 2024 미국 프리미엄 투어 1차(7월 2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 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최근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 요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은 8일 3시 30분 용인특례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이상식 국회의원 후보의 의혹에 대한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회 김영민 도의원과 용인시의회 김상수, 이진규, 김영식, 김윤선 시의원이 참여했다. 김영민 도의원은 “저희 시‧도의원은 지난 27일 이상식 후보의 허위 재산 신고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 바 있으나, 이상식 후보는 지금 이 시간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관련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는 이상식 배우자 그림에 MZ 조폭 측에서 30억을 투자했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기사에는 '이상식 후보 배우자가 보유했던 그림 3점에 조직폭력배와 연루된 인물 등이 약 30억 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들 그림은 이 후보가 제21대 총선 당시 신고했던 재산 신고에는 없던 물품이며, 수십억원대의 현금을 4·10 총선을 1년 앞두고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문제의 MZ조폭들은 납치, 감금, 협박 폭행 혐의로 지난해 사회적 물의를
▲주옥순 후보, '여성비하' 김준혁 민주당 후보 사퇴촉구 기자회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대 총학생회장 출신 중량갑 후보 서영교 후보! 이대 동문 남양주갑 최민희 후보!이대 졸업생 도봉갑 안귀령 후보!, 강서갑 강선우 후보! 그리고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안양, 동안을 이재정 후보! 왜 침묵하나?“ 이재명 당대표 비롯해 민주당의 성희롱·성폭력·여성비하는 고질적 문제-민주당 눈에 국민은 개,돼지 수준도 아닌 존재입니까?” 자유통일당 주옥순 여성최고위원이 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또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망언을 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게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주 최고위원은 “자유통일당 10만 당원들과 대한민국 여성 유권자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민주당과 김준혁 후보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최고위원은 “김준혁 후보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들이댄 논문 그 어디에도 이대 여학생들의 미군 성상납에 대한 부분이 없었고, 논문의 저자 역시 김 후보의 주장이 허구임을 지적했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조상호 법률위원회 위원장은 방송에 나와 여전히 김 후보를 옹호하는 망발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28일 김동현 경기도지사의 분당서울대병원 현장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4일 발표한 성명서 관련 언론의 문의가 있어 다음과 같이 경기도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지사는 의대정원 증원과 관련해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1. 지난달 28일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서도 의대정원 확대는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하며 중앙정부의 밀어붙이기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점, 오래 누적된 구조적 문제인 만큼 정교한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성명서 내용에서도 일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성명서는 전공의들에게만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할 뿐 정부의 전향적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성명서 발표 시기와 내용에 관한 충분한 사전 협의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