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김포시 ‘제25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실시

6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장기도서관에서 접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가 제25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부분은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3개 부문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는 2001년부터 25회째 이어진 김포시 도서관과의 고유 사업으로, 시민 전 연령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환경과 기반을 강화하고자 지속 시행하고 있다.

 

응모 희망자는 부문별 선정도서(초등부 15권, 청소년부 10권, 일반부 10권) 중 1권을 읽고, 200자 원고지 기준 초등부 7매, 청소년부 10매, 일반부 12매 내외 원고지 또는 지정된 양식에 독서감상문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제출은 ▲방문(월~목 9시~12시, 13시~18시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우편(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42,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전자메일로 할 수 있으며 8월 21일 18시에 마감한다.

 

수상자는 8월 말 심사위원회의 전문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씩 총 18명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9월 초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한 후 개별 통보한다.

 

이번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의 시상식은 9월 19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 개막식에서 함께 진행되며 일부 작품은 본행사에 선별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또한 전년도 수상작과 함께 글 모음집으로 엮어 10월 말 발간된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

사회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

라이프·문화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