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진양사 유림보존회가 지난 23일, 안성 진양사에서 춘향제를 봉행했다. 진양사 춘향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홍계남 장군과 이덕남 장군의 충효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1986년 건립된 진양사에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남양 홍씨와 영천 이씨 후손 및 서운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날 제례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에 이어 음복례와 망료례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두 장군의 넋을 기리고, 전통 제례 의식을 통해 충효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승훈 진양사 유림보존회장은 “춘향제가 두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과 후손들이 그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 제례를 계승·발전시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갤러리에서는 오는 5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제4회 꿈타래 Art 전시회'가 개최된다. 내혜홀 꿈타래 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인과 그 가족들의 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회화와 드로잉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자신만의 일상과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의 개성과 감수성이 담긴 작품들은 단순한 창작물을 넘어,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독립된 예술적 언어로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비장애인 관람객들이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전문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향후 공공기관 프로그램 및 기업 협업, 취업 연계 등 문화예술 분야 내 사회적 자립 가능성을 지역사회에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작은미술관(결 갤러리, 시옷 갤러리)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4일까지 중산2동 경로 행사를 진행한다. 중산2동 경로 행사는 매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9개소 경로당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지난 27일 첫 번째로 관내 일산센트럴아이파크 경로당의 경로 행사가 열렸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관내 식당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이날 140여 명 어르신들이 참여해 식사와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공소자 고양시의원, 이종선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등 지역 인사와 단체들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인사를 드리면서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롭고 따뜻한 일상은 모두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해 잊지 않고 노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경로 행사는 매년 어버이날 또는 노인의 날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양평문화재단은 관내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2026 햇빛 음악회’를 오는 5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햇빛 음악회’는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장애인복지관 등 총 5개 기관을 순회하며 지역 내 유관 기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생활문화 기반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재단과 지역 사회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햇빛 음악회는 5월 8일 양평군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1월 13일 서부노인대학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의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재단은 전문적인 공연 운영과 음향 지원을 통해 수혜 기관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수준 높은 공연 관람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햇빛 음악회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온기를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5월부터 이어지는 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선언의 주역인 방정환 선생의 뜻을 기리는 ‘제3회 방정환과 어린이’ 행사를 5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정환 선생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부터 공연, 야외 체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역사특강으로 방정환 선생을 비롯해 구리시와 인연이 깊은 독립 유공자들의 묘역을 직접 찾아가는 ‘독립운동가 방정환을 만나러 가요’를 운영한다. 9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역사의 현장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일에는 방정환 선생의 저서 노래 주머니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 탈극이 무대에 오른다. 배우들의 재치 있는 재담과 역동적인 몸짓이 어우러진 탈춤 극 형식으로 우리 가락의 말맛과 춤 맛을 생생하게 전달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6일 오전 11시부터는 교문방정환도서관 주차장에서 야외 체험 행사가 열린다. 주요 프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앞둔 오는 5월 4일 경기아트센터와 협업해 ‘2026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특별공연인 ‘둠칫둠칫 브라스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리울도서관이 경기아트센터의 ‘2026 경기도 어린이 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즐거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브라스 밴드 공연과 도서 대출을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오후 2시부터 1층 자료실에서는 ‘보물 단어 퀘스트’ 미션이 열린다. 꿈, 희망, 가족, 선물, 친구, 비밀, 소리 등 ‘오늘의 7대 보물 단어’가 제목에 포함된 도서 5권을 대출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 성공자 선착순 25명에게는 ‘시크 블랙 독서 북커버’가 제공되며, 이후 참여자들에게도 키링과 책갈피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소리울아트리움에서 6인조 ‘붐비트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K-POP 히트곡 ‘AP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21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웃음 가득 행복 듬뿍, 오늘은 어린이날’을 주제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라온제나 앙상블과 다솜지역아동센터 다솜스피릿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 아동권리다짐 가방 만들기, 키링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 스포츠 체험, 에어테트리스 등 놀이 프로그램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오산시청 광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관광 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연천군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에서 4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3회의 기획전시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전시로 동시대 미술 전시 《도달한 삶의 찰나(THE MOMENT LIFE ARRIVES)》를 4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개관 이후 운영되던 전시가 종료된 뒤 약 3개월 만에 다시 선보이는 기획전시다. 연천군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과거 벽돌을 생산하던 산업시설로, 오랜 시간 유휴 공간으로 남아 있던 장소다. 연천군은 이 공간을 재생하여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공간은 지난해 개관 이후 전시 운영을 이어오다 올해 1월까지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으며, 약 3개월 간의 재정비를 거쳐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문을 연다. 2026년 첫 번째 기획전시 《도달한 삶의 찰나》는 삶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이 어떤 형상으로 남을 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전시다. 예술은 오랫동안 세계를 바라보고 감각하며 해석해 온 인간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땡땡이광장(구 피노키오광장)에서 ‘2026년 부천시 생활문화 거리공연’ 첫 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연은 원미권역 정기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색소폰과 해금, 난타, 어쿠스틱 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틀간 이어졌다. 첫날 공연에는 원미구청장과 땡땡이광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주말 동안 광장을 찾은 시민과 인근 상인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열린 무대 형식의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부천에서 활동 중인 한 공연자는 “지역 내 버스킹 기회가 부족해 인근 시군을 중심으로 공연해 왔다”며 “앞으로는 부천에서도 이러한 공연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생활문화 거리공연이 땡땡이광장의 이미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권역별 정기공연을 통해 부천 전역에 문화 활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부천시 생활문화 거리공연’은 오는 10월까지 부천역 땡땡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