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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고양시 창릉동,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향동종합사회복지관·덕양구 치매안심센터와 복지·건강 상담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0일 용두1 경로당에서 향동종합사회복지관 및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령의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유관기관이 거주지 인근으로 직접 방문하여 복지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는 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해 개별 복지 상담를 제공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관으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 상담도 진행했으며,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상담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이 손쉽게 복지, 주거,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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