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

김포시보건소 보건행정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감사패 수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보건소 보건행정과가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포시보건소에서 김포시약사회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방문복약지도사업’은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을 방문보건팀, 복지과 등의 추천을 받아 약사가 3회에 걸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약을 안전하게 복용하도록 지도해 주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이 사업을 통해 올바른 의약품 복용 및 관리법 등 일대일 복약상담, 약물 오남용 예방 및 가정 내 폐의약품 처리요령 등의 복약지도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는 '인경다움-플랫폼' 운영을 통한 관내 장기요양수급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 사업 일환으로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을 추천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게 되어 김포시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보건행정과장은 “어르신들이 질병치료를 위한 약 복용도 중요하지만 복용 방법에 따라 건강의 질이 달라질 것이며, 안전한 의약품 복용으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김포시약사회와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

사회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

라이프·문화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