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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여주시, 여흥동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고독사예방 특화사업 '일상안전 지킴이' 협업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3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 '일상안전 지킴이' 사업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일상안전 지킴이' 사업은 높은 휴대폰 보급률과 누구나 매일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국민안심서비스” 어플을 설치하고 일정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와 여흥동 복지팀에 안부확인을 요청하는 구호 메시지를 발송하는 사업이다.

 

오늘 교육을 받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서비스 이용자에게 어플을 설치하고 안전관리에 나서 노인, 장애인, 치매환자, 중증질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효과적인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희 관장은 “구석구석 사정에 밝은 활동지원선생님들과 함께 장애인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돌봄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1인가구 증가, 사회구조의 변화로 고독사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앞으로도 위험군 발굴, 지역사회 연결강화, 맞춤형 지원을 토대로여흥동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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