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180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국수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전날부터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각종 과일, 떡, 국수 등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자리였다. 박순임 회장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국수 나눔 행사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광호 동장은 “전날부터 음식 장만하느라 고생한 주민자치회와 함께 봉사한 새마을부녀회, 명예 환경감시원,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동도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성화 사업 ‘괜찮아요?! 함께합시다~’의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자, 다문화 가구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밀키트 만들기와 원예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80대 어르신은 “평소에 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이쁜 화분을 직접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열심히 관리해서 꽃이 피면 주변에 많이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군채 회장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연대를 강화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2곳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온기나눔 도시락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스럽게 만든 잡채, 불고기, 김치, 떡, 나물, 과일 등을 도시락에 담아 전달하는 행사로, 갓 지은 밥의 온기처럼 따뜻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최옥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방용철 협의회장은 “평소에도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모 경로당 노인회장은 “정성스러운 음식을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고,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여름철 방역, 고추장 담그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지는 날들’을 개강했다. ‘피고지는 날들’은 광명시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인 ‘온(ON)동네 복지관’의 일환으로 하안동·소하동 어르신의 삶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면서 건강한 웰다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웰다잉 전문교육과 자서전 제작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자서전 제작 과정은 2·3세대 가족이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이해와 공감을 통해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는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다시 피어나는 인생스토리 ▲되돌아보는 나의 삶 ▲어린 시절의 나 ▲나의 찬란한 여름 ▲내 인생의 희노애락 ▲나의 중년기 ▲용서와 화해 ▲안녕!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나 등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어르신과 서포터즈가 일대일로 함께 인생을 회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스토리텔링과 원고작업을 통해 특별한 인생노트를 만들어 간다. 이날 첫 번째 활동인 ‘다시 피어나는 인생스토리’에서는 인생노트를 이해하고 선배 인생노트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나를 인터뷰하다’, ‘인생의 좌우명 제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3·5·7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버이날을 맞아 광명동과 철산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찾아오는 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3·5·7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관할 지역 순찰 시 미용 봉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조사해 이루어졌다. 미용 자격을 갖춘 지킴이의 재능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각 동 행복마을관리소로 찾아오거나 지킴이들이 집으로 찾아가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명5·7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을 방문해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집을 청소하고 정리 정돈했다. 광명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8일 어르신 10분을 모시고 커트와 염색을 해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 미용서비스는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을 직접 찾아가 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찾아오는 미용 서비스는 오는 16일 한 번 더 실시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유부엌에서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저탄소 밥상’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광명7동을 중심으로 광명동 거주 주민들이 참여해 저탄소 식물과 지구온난화 등을 알아보고 지역의 농산물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냉동식품, 배달 음식, 간편 음식의 문제에 대해 알아본 후 양배추 만두, 토마토 카레, 양배추 물김치 만들기를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흔히 먹는 음식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만든 음식을 공유냉장고를 통해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가족을 위해 집에서 다시 한번 만들겠다” 등 소감을 남겼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커뮤니티로 공유부엌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공유냉장고를 통해 음식 나눔도 실천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은 오는 22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새터마을 공유부엌은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8일 오후 제32회 생생소통현장의 일환으로 재개발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광명사거리와 광명제11·12R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광명사거리는 개봉교 방면에서 재개발 공사 차량의 도로 운행이 급증하면서 도로 파손과 분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박 시장은 도로 상태와 분진 발생 상황을 살피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 뒤 “재개발 공사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관련 부서에 도로가 파손된 곳은 빠르게 보수하고 살수차 운행 횟수를 늘려 분진 발생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철거가 한창 진행 중인 광명제11·12R 재개발구역 현장을 방문해 철거 진행으로 발생하는 민원 사항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재개발 공사로 인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추진하라”고 주문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을 위한 점심 식사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 파스, 수건, 양말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어르신들이 어버이날 소외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사 후 위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위기 아동·청소년 3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운동화 및 문구류 상품권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시장님의 시정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노인관련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 한 분도 소외받지 않는 화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정순 민간위원장은 “물가 폭등 등으로 한 끼 외식도 어려운 시기에 우리 어버이분들께 따뜻한 한 끼와 정성 어린 선물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이번 행사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카네이션은 지난 4월 호평동 지역봉사단, 생활개선회, 적십자, 주민자치회 회원 50여 명이 손수 제작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묘숙 호평동 지역봉사단장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신 지역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호평동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년 결성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지역 내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 불교 조계종 남양주 성관사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50박스 및 생필품 16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라면과 비누, 치약, 칫솔, 수건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진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남양주 성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남양주 성관사는 진접읍 금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용정1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용정1리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진건읍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용정1리 주민, 용정산업단지 기업체 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용정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효경 용정1리 이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마을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흥기 진건읍장은 “용정1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건읍 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