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미댄싱카니발 축제, 오는 24일 열릴 예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4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4일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다리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광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24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신청곡 불러주는 ‘로드 버스킹’, 댄스 챌린지 ZONE,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쉬 몹’ 등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댄스 팝 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opening performance로 미8군 브라스밴드가 전통적인 군사 행진곡, 컨트리, 팝, 록 등을 연주하면서 댄싱카니발의 서막이 오른다. 외국인쇼발레단 ‘가르모니나’가 ‘삼바, 안뜨레, 터키 플라맹고,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함, 감성적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야스민 벨리댄스팀이 오리엔탈 무용, 이집트의 정통 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움직임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특히 뮤지컬 댄스음악 ‘드림 뮤지컬’이 I have a dream, 허니허니, 맘마미아, 댄싱퀸, 워터루, Thank you for the Music 등 맘마미아 뮤지컬 댄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심석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휴먼북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진로 특강에는 남양주시 1호 휴먼북인 주광덕 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법조인부터 정치인까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법학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했던 학창 시절부터 검사,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남양주시장이 되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이 우리와 같이 평범했던 학창 시절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셔서 재미있었다.”라며 “꿈을 위해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라는 말씀을 되새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누구나 마음속에 씨앗을 품고 있다. 나만의 씨앗을 들여다보며 가꾸고 위로해 주면 나만의 향기로운 꽃을 피우게 될 것”이라며 “나의 인생 이야기가 정답은 아닐지라도 이 자리에 있는 빛나는 청춘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10개 분야 350여 명의 휴먼북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매년 증가하는 목공체험 수요에 발맞춰 다음달 1일부터 천마산시립공원 내 나눔목공소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무 가공 및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목공체험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유료 프로그램인 물맑음수목원 목공체험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물맑음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방문 또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목공체험이 가능하나,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공간이 협소하고 회당 수용인원이 제한 되어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화도읍 묵현리 소재 천마산시립공원에 위치한 ‘나눔목공소’에서도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실내 공간배치 변경과 일인 체험 도구와 간이 장비 등을 새로 도입했다. 아울러 나눔목공소 내 전문 목공지도사 2명을 상시 배치해 작업 시연과 보조의 역할을 전담시켜 안전성을 강화하고, 분기별 자체 피드백을 통해 보완 및 개선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나눔목공소 내 목공체험 확대를 통해 시민에게 목재에 대한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쉽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꿈의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 ‘꿈의향연 연주회’를 5월25일 및 6월1일 2회에 거쳐 진행한다. 2024년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희망, 힐링, 휴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합동 프로젝트로 김포에서는 ‘음악을 통(通)한 힐링’의 이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 및 힐링 공간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청소년의달 축제(5월25일, 한강중앙공원) 및 아라마린페스티벌(6월1일, 아라마리나)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힐링을 찾을 수 있는 유명 클래식 곡 및 OST를 중심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5월 25일 한강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레트로 주제의 청소년의 달&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청소년의 달&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과거로의 추억 공감을 통해 세대가 모두 하나될 수 있도록 레트로 테마로 기획됐다. 1부 행사로는 14시부터 17시까지 다양한 체험이 운영되며 △놀이존 7종 △체험존 20종 △홍보존 3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을 레트로의 세계로 초대한다. 놀이존에서는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전자오락실 등이 운영되며 체험존에서는 깡통 필통 만들기, 레트로 오르골 제작 등 과거에 유행했던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홍보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 개선 활동,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17시 20분부터 무대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밴드, 댄스 장르의 청소년 공연뿐만 아니라 가수 우디의 초청공연도 진행되니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강좌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 박영주 휴먼북이 강연을 맡아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의 기초에 대해 알아보고 블렌딩, DIY를 통해 실생활에서 에센셜 오일을 적용하여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박영주 휴먼북은 “아로마테라피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고, 몸의 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기능까지 향상시켜주는 대체의학이다”라며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의 심신에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식물에 이렇게 다양한 향기가 있고, 식물의 향으로도 치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고 아로마오일까지 선물로 받아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홍경미 휴먼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관광공사가 실시한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공모에서 4개 사업이 선정되어 도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은 주민화합, 지역상권 활성화, 향토자원 특화 등을 위해 축제를 주관하는 비영리 법인과 단체에 1천만원부터 최대 3천만원까지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진행되어 경기도 내 비영리 법인과 단체 252개소에서 지원했으며, 56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남양주시는 4개 축제가 최종 선정되어 총 1억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축제는 ▲화도읍 세대공감 한마당 “뻔뻔(FunFun) 페스티벌”(화도읍 주민자치회) ▲제3회 상상더이상 금곡FESTIVAL(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 ▲화길옹주 시집가는 날(평내동 주민자치회) ▲국가무형문화재 경기선소리산타령과 함께하는 소천재 사랑방 문화축제(개미랑 베짱이랑)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능동적으로 이끄는 작은 축제가 이번 기회로 더욱 활성화되고 체계적으로 발전하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15일 긴급사례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따뜻·행복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따뜻·행복 축제’는 많은 연계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 직원이 함께 커피, 음료, 의류 등을 판매했고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긴급사례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내 나눔봉사단 ‘미싱 클럽’ 결혼이민자와 구로풀잎문화센터(이송 원장)가 공동 참여해 수업 시간에 만든 핸드폰 스트랩, 텀블러 백, 리본 핀, 파우치를 함께 판매하여 이주민에게 다문화센터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센터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 및 센터 이용자들이 프로그램 참여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이번 바자회에 센터 이용자들의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에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잘 전달된 것 같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도*몽씨는“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도 배우고, 자격증도 따서 고마운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큰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따뜻한 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마을버스 071번 버스가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 마을버스 개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버스 개시를 알렸다. ’071번‘ 버스는 금촌역에서 초롱꽃마을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금촌역을 기준으로 5시 10분부터 23시 50분까지 전기버스 5대가 16~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올 초 시민들은 ’이동시장실‘을 통해 김경일 시장에게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시는 버스노선이 잘 갖춰지지 않아 대중교통 불편 민원이 잦은 운정신도시 3지구의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동시장실‘은 민선8기 파주시가 출범한 후 문을 연 시민 소통 창구로, 공론의 장을 열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한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시책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마을버스는 국비가 50% 지원되는 도시형교통모델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월롱면 지역에 2개 노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되면, 노선 부족으로 겪었던 이용 불편 사항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식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말 수도권광역급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주(樹州) 변영로선생의 문학정신을 잇는 문학상 공모와 전시가 시작된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주문학관에서 6월 17일(월)부터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 공모를 시작하며, 9월 13일까지 2024 수주문학관 기획전시 '수주 변영로와 그의 시대' 展을 개최한다.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공모(6.17.~7.19.) 수주문학관에서는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제26회 수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주문학상은 부천을 대표하는 문인 수주(樹州) 변영로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시(詩) 문학상이다. 제출 작품은 시 7~10편이며, 미등단·신인·기성 문인 등 경력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수주문학상 역대 수상자는 제외한다. 작품 접수는 수주문학관으로 발송된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마감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당선자 1인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시 전문지 월간 '현대시'에 게재될 예정이다. 응모를 원하는 지원자는 재단 또는 부천시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원고와 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17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수연 어버이 사랑 효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의 상수(上壽)를 축하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관내 95세 이상 어르신 20여 분과 그 가족들과 더불어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주와 삼배 진행, 구성진 가락의 축하공연 및 가족사진 촬영, 점심 만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해진다. 황미애 회장은 “시민들에게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수연 잔치를 준비했다”면서 “장수의 기쁨을 함께하는 축하의 자리를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시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상수연 잔치를 주최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가 세대 간 소통하고 노인이 공경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