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으로 3차원 입체 디지털 데이터를 확보하고 첨단 4차산업 육성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은 국토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다. 고양시는 2023년 국토지리정보원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 전국 공모에 참여하여 사업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업대상 지역은 고양시 전역 268㎢이며 용역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다. 국비 34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34억원을 추가하여 총사업비 68억원으로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은 기존 지도에 비해 훨씬 정확하고 상세한 3차원 입체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도시계획과 재난예방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배 정확한 정밀지도 작성…지형·건물·도로시설물까지 상세정보 표현 고정밀 전자지도는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포함한 각종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를 전산화한 지도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소방서는 오는 11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광명시 주체로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광명소방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체험과 재미를 통하여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하여 운영되며, 운영인원은 소방공무원 5명, 광명의용소방대 6명, 글로벌서포터즈 4명 등 총 15명이다. 세부 운영 내용으로는 ▲직접 체험하는 ‘다문화 심폐소생술 습득하기’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어린이 미래소방관 ▲ 6개국어 소방안전 영상 교육 ▲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피난계획 지도 그리기’ ▲ 내 가족을 챙겨주는 안심콜 등록 ▲ 원판(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기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영락사회복지재단 소속 어르신 및 가족, 지역주민 등 460명을 대상으로 영락경로원 잔디마당에서 ‘어르신 공경의 날’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재단 사회공헌사업으로 도이치모터스 후원, 영락사회복지재단과의 업무 협약으로 성사됐다. 국악, 무용, 연희 전문예술단체인 사랑국악앙상블을 필두로 최근 트로트 앨범을 내며 방송 및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개그맨 최홍림, 미스터트롯2 출신 ‘K-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서건후, 트로트 가수이자 작곡가 한수영이 출연했다.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하남시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 불광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취약 청소년 가구를 돕기 위해 라면 200박스를 군포시에 기부했다. 불광사 주지 근범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며, 불광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을 위한 불광사의 의미 있는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7일 안동광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 대응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 대응상황을 관리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재정 건전성을 제고하고 시정 성과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하여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시정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대외기관 평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타 사업과 연계성, 부서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내용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안동광 부시장은 “행정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신규사업 발굴 및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모든 부서장들이 관심을 가지고 섬세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해 달라”고 주문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14시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포시 주최,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하은호 시장 외 주요 내빈과 노인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개토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남다른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0명의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며 365일이 어버이날이라 생각하면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재 늘푸른노인복지관 관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군포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은 참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경기도치과기공사협회(그루터기봉사단)가 함께한 틀니 세척, 군포공예문화협회 소속 작가의 작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와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관, 민·민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사회문제에 신속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공공과 민간 48개 기관이 서로 협력할수 있는 체계를 공고히 했다. 군포시는 2023년 제9기 시협의체를 구성했고 올해 2월에는 5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조직하여 협력구조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 체계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가치 있는 도시 군포! 우리는 군포에 살아요!’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더 두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했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됐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트롤 타워를 중심으로 용인의 현재와 미래의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人), 공간(所), 콘텐츠(內容)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나가고자 한다. ▲사람(人) 용인 시민들과의 생활 속에 함께 문화 산소를 공급해 주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중 ‘아트러너’는 용인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매개자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용인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용인시민이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그치지 않고 맞춤형 워크숍 및 실습 과정을 통해 매개자로 성장하여 이웃에게 문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놀이꿈터’ 무료 개방, 어린이를 위한 떡볶이 등 간식 나눔, 가족 포토존 운영,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체험, 유아체육 수업 무료 체험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선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5월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시니어모델워킹' 강좌를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혈액순환 증진 및 하체근력 강화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여 대상은 만40세 이상 시민이며, 특강 당일 15시 30분까지 현장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강좌는 지역 중장년층의 활력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장현동에 있는 음식점 ‘돈카츠 지공’이 이달부터 연성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권 후원을 시작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돈카츠 지공’은 이달부터 매월 연성동 취약계층에 두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돈카츠 지공 대표는 “연성동 내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고 알고 있다.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식사권을 후원해 준 ‘돈카츠 지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공평하게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