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11일 시민중심의 열린 현장행정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며 파주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열린 파주시 이통장연합회 월례회의에 찾아갔다. 이 자리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파주시 이통장연합회 임원진과의 첫 만남의 자리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김경일 시장은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주민 단합 및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최영식 파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민선 8기 출범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이통장연합회가 더욱 단합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회 여건 속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통장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정에도 많은 격려와 고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연일 집중호우로 인해 비상근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시장은 11일 시 행정망 전자 메신저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같이해 줘서 고맙다”며 “직장 상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안산시민으로서 진심으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감사와 격려의 글을 보냈다. 메신저를 본 모 팀장은 “정말 시장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힘이 난다”며 “그동안 애쓴 보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장이 전 직원에게 보낸 편지 전문] 안녕하십니까. 시장 이민근입니다. 비상근무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안산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넘쳐버린 강물, 집 안까지 들이친 피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아스팔트 포장들을 보니 시민분들께 송구한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수해를 입으신 시민들이 눈가에 미소를 띄고 계시더군요. ‘피해는 입었지만 직원분들 덕분에 마음은 덜 아프네요’ ‘저보다 공무원분들이 더 걱정을 많이 해주세요’ ‘동장님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가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통해 시의 당면 현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며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오전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와 시 주요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브라운백 미팅을 주재하고, 안산의 미래먹거리로 주목받는 로봇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갈색 봉투에 간단한 음식을 담아와 격 없이 토론하는 회의를 일컫는 말로, 시는 참석자의 직급과 소속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박태준 교수는 “공단 배후도시인 안산이 4차 산업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로봇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한양대와 안산시가 협력해 동반성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향후 안산의 미래먹거리로 로봇산업은 매우 중요한 키워드”라며 “로봇을 통해 반월공단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한양대와 안산시뿐 아니라 기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일 경기도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송산권역 내 고등학교 신설대체이전 방안을 협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내 학교 불균형과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교육청의 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여러 가지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한 뒤 대책 마련을 위해 재난상황실을 찾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것은 시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자 중요한 책임임을 명심하고 호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발생한 호우 피해 복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피해복구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의정부시는 현재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있으며 침수주택 확인, 유출 토사 처리 등 피해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계획된 휴가를 반납하고, 금일 오전 분당구에 위치한 불정교, 돌마교 인근 탄천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은 탄천 범람으로 인해 산책로 가로등, 운동기구, 울타리 등의 시설물이 훼손됐고, 산책로엔 많은 토사물이 쌓여 시는 현재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 부서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탄천의 흐름을 방해하는 방해물 제거와 빗물받이 작업 등을 신속히 조치하고 재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성남시 소속 공무원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부족한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안부를 물으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탄천 산책로 정비, 전지 작업 등의 건의 내용은 적극 검토해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평택시 혁신 활성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민선 7기 혁신추진 현황을 돌아보고 이를 재정립하여 성공적인 민선 8기 시정운영 동력 마련과 나아가 시민이 체감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를 수 있는 혁신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성과 있는 혁신, 시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혁신, 지속 가능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혁신, 디지털‧데이터로 일하는 4차 산업에 맞는 스마트 혁신을 민선 8기 혁신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1과 1혁신, 정기적인 선진지 견학, 성과 보상제 강화 등 추진과제로 구체화하여 평택형 혁신을 짜임새 있고 실효성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 8기는 100만 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일어나 모두에게 소중한 일상 회복이 본격 추진되는 시기로, 행정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분야의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삶을 드릴 수 있는 혁신 모범도시가 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일 저녁 외부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TF팀과 함께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장실에서 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이 날 회의에서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참석자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열띤 토의를 벌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8~9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수해복구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가능동 신촌로75번길 76 침수 주택을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집중호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침수 주택 가구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단체, 자생단체가 청소, 빨래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가능동 주민센터에서는 침수된 가구별로 청소 등 피해복구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즉시 조사했다. 가능동 주민센터는 10일 통장협의회 등과 함께 침수된 주택의 가구, 집기류 등 각종 쓰레기를 집 밖으로 반출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가능동 주민센터는 향후에도 침수된 주택의 옷가지와 이불 세탁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봉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부지방에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관내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김 부시장은 초평동 지하차도, 초평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 풍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 시설 관계자와 직접 만나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와 재해예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호우 피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하천 ▲지하차도 ▲급경사지▲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 ▲침수 우려 공사현장을 대대적으로 집중 점검하고 주요사업 현장의 사전 안전조치를 관련 부서에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호우 예보 시 상습 침수지역은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선제적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습적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재난재해 대응이 최우선”이라며 “전 공직자는 재난상황 대비 비상체계 유지와 재해위험시설의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0일 반월동 창말체육관에 설치된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에는 8일부터 약 413㎜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시는 저지대 주택침수로 76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한 반월동 지역에는 창말체육관(상록구 건건동)에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과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텐트, 담요, 긴급구호물품 등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밥차를 제공하는 등 이재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하천, 해안, 저지대 도로에 안전선 설치 ▲재난취약시설 예찰 ▲호우·강풍·풍랑 대비 홍보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일 현재 도로 및 주택임수, 토사유출 등 총 546건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는 400건을 조치 완료하고, 146건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민근 시장은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