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5일 아동폭력근절을 위한 릴레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 공동으로 주관한다.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인사가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이상일 용인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주위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고양시가 아동폭력 제로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병수 김포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이권재 오산시장을 지명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과 이달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김대순 부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소속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과 시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시민시장 부지활용방안 기본구상 수립 용역 ▲공공체육시설 보수 및 기능 보완 ▲원곡동 다목적노인여가복지관 건립 ▲고잔아이사랑놀이터 건립 ▲성포광장 재정비 ▲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 신설사업 협약체결 등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에 설명하고 사업추진을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가 발전하기 위해 안산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정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제 안산에는 정당도, 지역도, 이념도 없습니다. 오직 안산과 시민이라는 가치아래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이민근 시장이 시민들에게 한 약속처럼 이 시장의 정파와 이념에 구애받지 않는 파격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 현안사항 해결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8월 25일과 9월 22일에는 직접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각각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6일에는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조기착공 ▲신안산선 연장 등 시 주요 현안해결과 대부황금로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 등 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는 소통과 협력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디자인 로고를 활용한 현수막을 게첨해 참석한 민주당 시의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시장이 바뀔 때마다 교체해온 시경계표지판도 민선8기 시정구호를 넣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지난 30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진읍 신 청사 건립현황과 현 청사 향후 활용방안 등 통진읍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통진읍 마송리 526번지 외 1필지 소재의 ‘통진읍행정복합청사’는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센터 2개 동으로 건립되며 2020년 8월 착공하여 2022년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 청사 개청은 2023년 초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신 청사 이전이 완료된 이후 기존 청사의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허승범 부시장은 오전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존 청사의 규모와 사용 실황 파악 및 청사 활용의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신 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허승범 부시장은 “신 청사 이전으로 인한 기존 청사 인근 지역경제 침체를 우려하는 주민 의견을 숙고하여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내년도 새로운 청사에서 보다 쾌적한 민원업무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신 청사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한예종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섰다. 고양시는 지난 9월 30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 문화원 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환담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한국예술종합학교 고양시 이전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전 제안서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통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전달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009년 석관동 캠퍼스 부지에 있는 조선왕릉 ‘의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캠퍼스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고양시는 고양 장항공공주택 조성 사업 부지 내 약 11만7천㎡ 규모의 유보지를 한예종 유치를 위한 부지로 선정했다. 그리고 인근에 조성되는 대학생·사회초년생 대상 행복주택 3,325호 중 1천 가구를 공급해 기숙사 조성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변 인프라와 연계한 산학협력으로 취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4만명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 ‘아레나’와 CJ라이브시티, 방송·영상·문화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학생유치와 문화교류 접근성으로도 고양시는 최적의 입지를 갖고 있다. 고양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에서 진행된 ‘2022년도 주민자치회 통합 워크숍’에 참여했다. 의정부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워크숍에는 약 6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이 참여했으며, 김동근 시장은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원 및 직원들과 함께 격식 없이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 주제로는 단순히 김동근 시장에게 궁금한 질문에서부터 규제개혁,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재이관 등 의정부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며, 시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해 주민자치회로의 전면 전환 이후 주민자치 아카데미와 주민자치회 통합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게 서한문을 보내 수지구 고기동 동막천 범람의 주원인인 낙생저수지의 퇴적물 제거와 준설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서한문에서 “지난 8월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집중호우로 38억원 규모의 수해가 발생해 아직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의 요청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가 저수지 상류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정비에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낙생저수지 상류 하천 접합부에는 여전히 퇴적토가 쌓여 있고 잘린 수목 또한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며 낙생저수지 일대의 보다 철저한 정비를 호소했다. 이 시장은 “방치된 퇴적토는 낙생저수지로 흘러야 할 물을 막아 동막천을 흘러넘치게 하고 고기교를 잠기게 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낙생저수지 토사 퇴적물 준설만이 고기동 일대의 반복적인 수해를 막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경기도의 지방하천정비사업에 착수하는 등 동막천 치수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도 고기동 주민들이 또다시 수해를 입지 않도록 낙생저수지 준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관내 중·고·특수학교 교장 및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일선에서 애쓰는 학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이야기와 의왕시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교육으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 학교 교육경비와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고,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해 우리시 학생들이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8일 의정부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로 이루어진 일선지도자의 문화탐방 출발 현장을 찾아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강원도 일대 월정사와 오죽헌 등 문화재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읍면동 릴레이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27일 호평동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주 시장은 환경국장, 생태하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사천 산책로부터 호만 6교 구간과 호만천 산책로까지 도보로 이동했으며, △ 지사천 산책로 ~ 호만천 산책로 연결 △ 지사천 산책로 가로등 추가 설치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살펴본 주 시장은 지사천과 호만천 산책로 구간을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호우나 폭우로 인한 호만천 범람 시에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산책로 출입을 차단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서 늘을 중앙공원 주차장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 주 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청소년과 주민들이 공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 시장은 “공공시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활용도와 실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이 휴식이나 여가를 즐기기 위해 꾸준히 찾아오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6일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박은정·황은화 시의원, 이문세 신길동 주민자치회장 등과 함께 신길동 63블럭 민원현장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실시된 신길동 주민과의 대화 때 제기된 63블럭 나대지 환경개선 요청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신길동 63블럭은 시유지로 관리돼 오다 2020년 장상·신길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도시공사에 현물출자된 부지로, 현재 222개 필지 5만600㎡를 공공용도로 관리하고 있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신길동 63블럭 현장을 둘러본 후 쾌적한 공간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환경정비와 보안등, CCTV 등 안전시설물 보강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안산도시공사 관계자에게 도시개발사업이 실시되기 전까지 63블럭이 주민이 원하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근 주민의 의견청취와 소통을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슬로건처럼 주민과의 만남과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