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1일 금곡동에서 본청 6개 담당관 소속 12명의 직원들과 진심소통의 시간을 갖고, ‘출근길이 행복한 남양주시청’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직원과의 진심소통’은 지난 10월 실국소장 회의에서 주광덕 시장이 공직자들과 소통의 대화 시간을 마련할 것을 주문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시민시장 시대를 이끌어나갈 협업 파트너인 공직자들과 진심 소통함으로써 행정혁신과 변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유연하고 역동적인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특히,‘직원과의 진심소통’은 시장과 대면할 기회가 적은 6급부터 9급까지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동 소속 178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의와 같은 경직된 분위기를 지양하고 오찬을 겸한 자유로운 대화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첫 진심소통 시간에는 전략기획관, 종합민원담당관, 홍보기획관, 법무담당관, 감사관, 시민안전관 등 본청 6개 담당관 소속 직원 12명이 참여했으며, 주 시장은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 시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사회의 변화를 위해 직원들이 일로써 경쟁하는 직장문화 조성이 필요하며, 시장에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안전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시민 경찰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시민 경찰들이 야간 순찰과 산책로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생활안전 활동을 전개해 밝고 성숙한 시민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기흥구 15개 동장과 티타임을 겸해 동별 건의사항을 듣고 쾌도난마와 같은 정책결정으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평소 간부공무원 회의에 참석해서 봤겠지만, 회의를 길게 하는 걸 싫어한다”고 언급한 이 시장은 동장들로부터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즉석에서 담당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김숙영 동백1동장이 “근린공원의 시설이 좋아지면서 시민들이 공원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데 공공와이파이 존이 없어 애로를 호소한다. 새물공원과 내꽃공원부터 와이파이존을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큰 비용부담이 없는 것 같다. 당장 설치하자”고 화답했다. 조성완 동백2동장이 “동백지구 내 농구장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커서 농구장을 하나 만들기로 결정은 됐는데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이 시장은 행정절차의 지연 없이 계획대로 착공하라고 지시했다. 권선숙 보정동장은 “최근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침수피해가 있었지만 전문가가 없어서 상황대처에 어려움을 겪었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9일 신곡동 447-5번지 일원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철거 공사 현장 및 인접 의정부초등학교 통학로 환경을 살펴보았다.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2021년 5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내년 1월 완료를 예정으로 4단계에 걸쳐 철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2차 철거 공사가 진행 중으로 의정부초등학교가 바로 인접해 있어서 공사 현장 주위로 등·하교 시간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통학을 하고 있어 특별히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아침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추어서 의정부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이루어졌으며, 의정부시장, 의정부초등학교 교장, 학부모폴리스연합회장, 시청 담당부서,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학생들의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현장에서 기존의 안전조치 및 개선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고 신일유토빌아파트 방면에서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서 통학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임시통행로 시설을 보완하고, 다른 통행로도 차량과 학생들의 동선이 안전하게 분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반사경 등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일 광명6동과 철산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오전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9회 일일명예시장 위촉식을 가진 뒤 광명6동장으로부터 동 현안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광명6동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통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통장의 업무 처리 절차, 방법, 상황별 대응 방안 등 자체 매뉴얼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역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및 버스정류장 개선방안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광일초등학교 통학로에 조성된 ‘도란도란 도심 숲길’ 준공식에 참석하여 사업의 경과를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차 없는 거리를 점차 확대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 어디에서든 아름답고 포근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철산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해 철산3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진 후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관을 잇는 가교로서의 통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근절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END Violence)에 나섰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명을 받은 김경희 이천시장은 7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과 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END Violence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펼치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전진선 양평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이현재 하남시장을 지명했다. 김경희 시장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고,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이천, 아동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이천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7일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초·중등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기관인 노성야간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세밀하게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특히 통상적인 교육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신 교장선생님 외 모든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노성야간학교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의 초·중등 학력인정 기관으로 1981년 설립됐으며, 지역사회 교육취약계층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적극 기여를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7일 이집트 샴엘세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개막식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특별 세션을 통해 지난 1년 간 진행해 온 UNFCCC(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와의 협력 사업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UNFCCC는 공식 초청장을 통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총회에 참석해줄 것과 함께 기조연설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현지시각 7일 오전 10시에 개최된 개막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자 하는 고양시의 노력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UGIH(UN Global Innovation Hub, 유엔 글로벌 이노베이션 허브)의 아시아 챔피언 도시로서 지난 1년 간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기후위기는 생존의 문제로,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기조연설의 서두를 열었다. 이어 고양특례시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 “그간 에너지 효율 개선, 차 없는 거리 확충, 장항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유출지하수 활용 등 도시 안에서 해결방안을 찾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3일 급격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잔 신도시의 사리골상점가(회장 함갑주)를 방문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4호선 중앙역과 고잔역 인근에 위치한 사리골상점가는 29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는 시에서도 손꼽히는 상권이지만 최근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함갑주 회장은 ▲주차장 확충 ▲중심 상점가 노후 보도교체 ▲도시가스 미공급 구역 해소 ▲쓰레기통 설치을 통한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대책을 이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최근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건의사항들은 즉시 관련부서에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동 관련 공약사업 주민설명회에서“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가칭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하고 미사지구에 가칭 한홀중학교를 신설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10월3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아동 관련 사업 주민설명회’에서“민선8기는 아동이 행복한 보육과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김성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통장단·자치위원회·입주자대표·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등 지역의 유관단체 및 주민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핼러윈을 앞두고 벌어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각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먼저 이 시장은2025년 준공 목표인(가칭)어린이회관을 어린이전용 특화 놀이체험시설로 구성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시는 놀이체험 공간 구성 방안 등 건립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10월31일부터 오는12월1일까지 시민 설문조사와 질적조사(FGI:집중집단면접)를 병행,다양한 아이디어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1일 염하강 경계철책 철거사업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염하강 경계철책 철거사업은 초지대교-인천시계 6.6km의 2중 철책 대부분을 철거하고 군 순찰로를 활용하여 산책로를 조성하려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8월 착공했으나 철책 철거구간에 있는 약암방조제 유실로 인해 지난 4월 공사 중단됐다. 내년 약암방조제 보수공사와 연계, 재착공할 예정이다. 이날 허승범 부시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약암방조제 유실구간 안전관리 상태 점검 및 추진예정인 약암방조제 보수공사와 철책 철거사업의 원활한 연계 추진방안 등이 논의됐다. 허 부시장은 “50여 년간 철책에 막혀있던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