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 공모전’ 의 당선작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파주여행 코스가 대상으로 ▲가뿐한 파주여행 (당일코스),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코스)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주제별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각 2명 등 총 8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가뿐한 파주여행 -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각 25만원, ▲여유로운 파주여행 –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이 수여된다. 지난 3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가뿐한 파주여행(당일코스) 26건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코스) 10건의 여행코스가 접수됐으며, 최종 당선작은 서면심사(60점)와 온라인투표(40점) 및 누리소통망(SNS)게시 가점을 합산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시는 당선작을 활용하여 여행안내 홍보물 추천코스, 파주시티투어 기획코스 등으로 제작·안내하여 파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포천 허브아일랜드 및 양주 나리농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 사업은 홀로 바깥나들이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오랜만에 활력을 불어넣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나들이를 다녀온 한 어르신께서는 “자녀와 함께 지내지도 않고 몸이 좋지 않아 나들이를 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하루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일 ‘2023 부천 관광 트래블리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부천 8경 연계 관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천 8경인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됐다. 부천 관광에 대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개 팀이 접수해 서류 심사를 거쳐 13개 팀이 선정됐다.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은 이날 심사에 참석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점숙 부천시 관광진흥과장, 조운주 부천시 관광정책팀장, 김규형 (주)하늘인 관리 이사, 이진영 (주)하나투어 상무, 오형수 K-트래블 아카데미 대표가 참석했다. 심사위원단은 △부천 8경 연계 관광의 주제 적합성 △기존 상품에 대한 참신성 △ 제안서의 논리 및 구성의 완성도 △청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낼 공감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평가했다. 본선 진출 팀들 간의 열띤 경쟁 끝에 대상은 ‘라떼걸즈 팀’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양여자대학교 호텔관광과 윤소연, 김태은 학생으로 구성된 라떼걸즈 팀은 ‘I LOVE BUCHEON 3000’이라는 주제로 부천 봄꽃축제를 활용한 연계 관광을 중심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0월 6일 박창주 여흥동장, 김근수 여흥동 방위협의회 위원장, 위승일 여흥동대장등 위원 26명이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 및 상호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하여 충남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2023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회원들은 비상활주로에 놓여있는 야외 무기 전시존에서 세계 최강의 K-21장갑차, 최신형 차륜형 장갑차의 직접탑승 및 마일즈 사격등 다체로운 체험을 실시하고, 해군·해병대·공군에서 운영하는 전시관 및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탐사 및 체험장소인 항공우주 특별전시관등을 관람했다. 이번 견학은 위원들에게 첨단과학기술로 도약하는 강한 육군의 보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나라사랑을 다지며 안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 부곡동 왕송호수공원에서 지난 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참여 하는 ‘같이, 같이~ 가을소풍’행사가 열렸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중 추진하는 장애인 소통 사업인 ‘같이, 같이’의 6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소풍은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고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의왕시척수장애인협회, 징검다리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 소속 장애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레크레이션과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소풍이라 오랜만에 실컷 웃을 수 있었고, 피크닉 도시락도 정말 맛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해 준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가 더욱 친밀해지고 하나가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보건소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해 활동이 제한된 재활 참여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번 나들이는 문화 소외계층에 속한 중증 장애인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해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 2’를 관람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뇌병변장애 어르신(62‧여)과 그 가족은 “보건소 직원분들 덕분에 장애 이후로 10년 만에 공연을 관람하게 됐다”며 “장애인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이 광주시에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 주 공연장인 남한산성 아트홀로 외출할 수 있도록 보건소 및 광주시문화재단의 입장료 무료, 광주시도시관리공사의 콜밴(5대) 차량지원과 협력으로 무사히 진행됐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이번 문화 나들이는 장애인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세계관악컨퍼런스의 가치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이 더 많이 개최돼 장애인들의 예술적 문화 공감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재활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마을 관광 활성화 투어 프로그램 ‘정조임금의 달, 달, 달’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조임금의 달, 달, 달’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주민참여형 공동체 사업이다.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이 구상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참여형 콘텐츠 상품화를 위해 시범 운영으로 진행한다. 투어코스는 전통문화관 식생활체험관에서 시작하여 장안문, 화홍문을 거쳐 화홍사랑채에서 마무리된다. 식생활체험관에서는 행궁마을 수라지기와 함께 달빵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베이킹 체험을 하고, 장안문, 화홍문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는 동행지기의 수원화성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화홍사랑채 야외마당에서는 수원지역 공연단체 ‘아트컴퍼니 달문’의 전통 공연을 관람한다. 프로그램은 10월 28일에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참여형사업 ‘정조임금의 달, 달, 달’이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 중면에 있는 임진강 댑싸리 정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추석 연휴 방문객만 5만명이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연천군은 추석 연휴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이 5만명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9월 1일 개장해 이달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댑싸리 정원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 이미지 개선 및 주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연천군은 추석 연휴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확장하고, 직원들이 함께 교통 통제 및 주차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했다. 연천군은 향후 임진강 댑싸리 정원 등 임진강 유역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기호 중면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중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교통 통제 등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편안한 관람 여건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댑싸리 정원이 관광객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는 지난 5일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인천 화개정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넓고 여유로운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기성 재활연구소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스트레스를 풀고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10월 4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2회 관광진흥 자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장들과 시의회,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및 각계 전문가 등 내․외부 자문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경기관광공사와 ‘여주시 관광산업 활성화와 전문 컨설팅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함께 추진한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및 개발' 용역에 대한 자문회의로 용역 추진배경,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 ․ 개발(안) 설명과 이에 따른 자문 및 추가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회의 서두에서 “여주시에서는 도시 재개발을 추진 중이고 또한 출렁다리 준공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출렁다리와 연계된 관광자원, 관광상품 등을 구체화하고자 어떤 방법으로 추진해야 되는 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용역 결과 보고를 들어보고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꼭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해당 용역은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사업 발굴 및 개발에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여주시 관광현황 분석, 신규 관광자원 개발사업 선정 및 사업별 개발계획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2009년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지정 이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식점이 자연적으로 확대 조성됨에 따라 음식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 구역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물론, 현지 조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세계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다문화음식문화 거리는 기존 원곡동 785~798번지 일대(면적 8만7천611㎡, 음식점 93개소)에서 원곡동 741~752번지, 781~784번지 일대까지(총면적 16만2천268㎡, 음식점 204개소) 확대된다. 시는 이번 지정 구역 확대와 함께 ▲QR코드 활용 다국어 메뉴판 제작·보급 ▲확대 지정 구역 내 통일된 음식점 표지판 제작·설치 ▲음식점 1:1 맞춤형 위생 컨설팅 교육 및 교육수료 인증 현판 제공 등을 통해 업소의 자긍심 고취 및 방문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산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지정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