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 최재두 영북면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북면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 등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넨 뒤,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 및 마을 현안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방문을 통해 파악된 경로당 및 지역 내 어려움에 대한 건의사항을 향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월 1일 운정6동으로 부임한 이성원 동장은 지역 경로당 2곳을 방문해 부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성원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지역 현안 및 시설 이용 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곳곳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운정6동의 첫 동장으로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살기 좋은 운정6동 만들기에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원 운정6동장은 ”부임 후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계묘년에도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6동은 2023년부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하동 일부 지역(초롱꽃마을, 물향기마을 등)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신설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은 19일 지속적인 도시성장과 인구유입에 따른 교통량 분산 및 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 간) 제2공구’ 현장을 방문,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개설사업은 기개통한 서김포·통진IC 부터 한강 횡단을 포함해 파주 연다산동까지 25.42㎞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개설하는 사업이다. 그중 제2공구의 총연장은 6.73km로, 한강 밑을 통과하는 2.98km 터널과 나들목 2개 교량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파주지역 터널굴착 발진기지 공사가 한창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터널 굴착이 시작돼 올해 12월쯤 김포지역에 도달할 예정이다. 1개 터널 굴착에는 보통 18개월이 소요된다. 나머지 터널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 굴착 사업을 진행하게 될 예정으로, 시는 오는 2026년 4월경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행정을 마친 엄진섭 부시장은 “김포시가 광역도로 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도로사업들이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엄 부시장은 조속한 도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월 18일 여주시 대신면장(김연석)은 설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독거노인의 가정방문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설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에게 쌀 및 전기요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등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은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설명절을 앞두고 면장님께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물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독거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했다”며,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함께 불편함이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펴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을 앞둔 18일 용인 중앙시장과 수지119 안전센터를 찾아 시장상인에게는 민생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고,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용인 중앙시장을 찾아 “여러 가지 가중되는 경제 어려움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먼저 고통스럽게 다가올 텐데, 경기도는 지난 16일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서민 경제와 민생을 돌보기 위한 민생분야 대책을 논의했다”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고용 문제, 교통안전, 민생과 관련된 각종 대책을 다른 어떤 시·도나 중앙정부보다 더 촘촘히 세워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 지사는 시장에서 수해 이재민 12세대와 수지119 안전센터 직원 69명을 격려하기 위한 한과, 떡, 과일 등을 구매했다. 수해 이재민은 지난해 8월 집중 폭우로 거처를 떠난 4천300여 명 중 현재까지 군포 수리산상상마을 임시거주시설에 머물고 있는 12세대다. 김 지사는 19일 이재민 가운데 2세대를 직접 만나 격려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는 그간 재해구호기금 등을 활용해 미귀가 이재민들의 난방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해 왔다. 전통시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7일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서 대신면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 10여명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만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신면에서는 미래 대신면을 이끌어갈 20~30대의 청년농업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고령화되어 가는 우리 농촌에 청년농업인이 주축이 되어 행복한 여주, 희망이 있는 여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 연락달라”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영농을 준비하는 시기부터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는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농업인상담소의 역할이다. 시끌벅적한 오늘처럼 대신면 청년농업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0년부터 청년미래농업연구회를 조직하여 20~30대의 청년농업인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NC백화점 야탑점 천장에 균열이 발생해 도민들의 불안이 커진 가운데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현장에 급파해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병권 부지사는 김동연 지사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안전점검특별단과 함께 NC백화점 야탑점을 방문해 성남시의 현장 조치 및 주변 안전 상황과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 중인 1~2층 현장을 살폈다. 오병권 부지사는 “삼풍백화점 사고를 연상시키면서 도민들의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면서 “안전에는 절대 양보가 없어야 한다. 철저하게 정밀진단을 실시해 안전이 완전히 확보된 다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성남시에서 철저한 정밀진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16일 오후 8시 44분 소방재난본부에 NC백화점 야탑점 천장균열 신고가 접수된 뒤 오후 9시 49분께 재난안전통신망(PS-LTE Public Safety-Long Term Evolution)을 통해 성남시에 ‘현장 안전 점검 및 상황관리 철저’를 전달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소방을 비롯해 경찰, 군, 지자체 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장영근 부시장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일시청소년쉼터(소장 유선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윤성원),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박현주) 등 3곳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장 부시장은 가정을 떠나있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 설 명절 연휴 동안 입소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과 함께해 줄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특별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 부시장은 “위기의 청소년을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리고, 청소년과 종사자가 소망하는 일이 이뤄지는 행복한 새해가 되길 응원한다”며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가정 밖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시설 청소년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현재 관내 청소년쉼터 3곳에 청소년 25명이 생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엄진섭 신임 김포 부시장은 취임 후인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8일에 걸쳐 업무에 필요한 시정 현황 및 추진사업, 지역 현안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진섭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았으며, 형식적인 업무보고는 지양했다. 대신 부서별로 보관 중인 현황 바인더를 통해 업무를 파악하는 등 인적·시간적 소모를 최소한으로 했다. 또한 엄 부시장은 업무 등을 검토할 때 관행이던 직제순이 아닌 시급하다고 판단한 교통문제를 짚어보자는 의미에서 ‘대중교통과’ 현황을 처음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 부시장은 책상 앞에서만 현황 및 숙원사업을 파악하지 않고 농업기술센터 등 4개 기관을 방문해 업무 및 흐름을 파악했다. 특히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CCTV 통합관제 모니터링이 시민안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처럼 엄 부시장은 8일에 걸쳐 부서장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혁신적인 업무 추진 그리고 시민 중심 행정 처리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했다. 무엇보다 국·직속기관 및 사업소별 자발적 학습조직 활성화를 통해 행정환경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대응해 줄 것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방위와 민생 치안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희생하는 군부대 및 경찰·소방 유관기관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일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토방위 및 치안 유지 등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절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육군 제5군단, 제8기동사단, 의정부경찰서 등 위문대상 기관을 현장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업무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할 방침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1일 신곡 체육공원(신곡동 1-1번지 일원) 내 불법 건축물 철거요청 민원 현장을 방문해 공원 내 시설 적합 여부, 해당 건축물과 관련 의정부시 내 어르신들의 복지공간 확보 등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공간 부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