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시장 파라 칸)를 방문해 두 도시 교류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랜지카운티에 속해있는 어바인시는 인구 약 28만명(2022년 기준) 중 아시아계 인구가 약 45%를 차지하고 그 중 한인은 2%에 이른다. 17년 연속 FBI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도시, 포춘지(Fortune) 선정 100대 기업 중 36개 기업의 본사가 소재한 친기업 도시, 미국 초·중·고교 학력평가에서 매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며 친환경, 친기업, 친교육 분야에서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도시계획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2009년과 2012년 두 번에 걸쳐 한국계인 스티븐 최 시장이 당선됐으며 현재도 한국계인 태미 킴 부시장이 근무하고 있는 등 현지에서 한인사회의 영향력이 상당히 큰 편이다. 이날 파라 칸 시장은 두 도시의 교류추진 제안 공식문서를 이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어바인시 의회가 개원 하는 1월 15일(현지시간) 후 두 도시 간 본격적인 교류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파라 칸 시장은 “어바인시에는 의료기기 등 바이오 산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2일 구리시청소년재단 제2대 대표이사에 강종일 전 토평초등학교장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교부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건국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양초등학교·토평초등학교에서 교장 등을 역임한 교육분야 전문가로,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구리시청소년재단 업무를 총괄하고 재단의 운영과 정책방향 등을 재점검한 후 전반적인 청소년재단 추진방향의 기틀을 잡아나갈 예정이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오랜 교직생활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고 주도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며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이사장)은 “신임 강종일 대표이사의 임용장 수여를 계기로 구리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구리시청소년재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장급 인사 (1명) 재외동포영사기획관 김 민 철 (전 주일본공사) (이상 1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시장실에서 백숙희 전 사무관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백숙희 센터장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백숙희 센터장은 40년간 공직에서 시 복지정책과장, 아동보육과장, 여성가족과장 등을 역임한 복지 행정 전문가다. 백숙희 센터장은 "110만 용인특례시에 맞는 열정과 의지, 봉사 정신으로 자원봉사자와 더불어 발전하는 용인시를 만들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용인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신임 센터장의 공직생활을 비롯한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를 발전시킬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원봉사문화 정착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학동에서는 1월 2일 오전 11시에 오학동 3층 대회의실에서 약 7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이상윤 오학동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 날 취임식에서는 이상윤 동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주시에서 가장 젊고 활기찬 도시 오학동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설레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오학동에 당면한 현안사항을 시민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동장은 1989년 여주군 흥천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회계과 경리팀장,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장 등 주요 부서에서 팀장으로 재직했으며 2020년 사무관 승진 이후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회계과장, 기획예산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 2023년 1월 여주시청 인사에 따라 제7대 오학동장으로 부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류 신임 제1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류 신임 제1부시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공공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당시 최연소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노동국장,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 외교부 주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총영사관 LA총영사, 경기도 환경국장, 경기도 경제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경제,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해 정책 기획력ㆍ판단력ㆍ정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용인시 반도체 산업에 정통하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발전 잠재력이 높은 용인특례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칸막이와 벽을 허물고, 마음을 허물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제26대 부시장에 강현도 경기도 노동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 부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 8기 맞아 미래도시 오산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오산의 미래를 결정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자들이 뛰어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부시장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제거하고 유기적인 부서 간 협업시스템 마련 등 내부 행정 시스템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으며,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조직문화와 상하 간 서로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현도 부시장은 1967년생으로 1998년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국의 본머스대학에서 관광경영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장, 경제실 투자진흥과장, 교육협력국 교육정책과장, 교통국 교통국장 등을 역임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역 내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해 전시장 관람 및 문화·예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방 시장은 지난달 13일 영은미술관과 만해기념관을 시작으로 12월 14일 얼굴박물관, 닻 미술관, 27일 풀짚공예박물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물관‧미술관 의견 청취를 통해 이들은 ▲박물관·미술관 세제 지원 및 제도적 지원책 마련 ▲광주 관내 박물관·미술관 연합회(GGMC) 사업 확대 및 전시 공간 확보 등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및 의견을 제시했다. 방 시장은 “문화도시 조성은 시정 목표이며 이번 방문은 향후 관내 사립박물관·미술관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개인이 소명감을 갖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박물관·미술관이 시민과 가깝게 소통하는 광주시 문화거점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점차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신년 참배는 방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및 기관‧사회 단체장,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계묘년 새해,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임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이 2일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이날 장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안양시 승격 50주년의 뜻깊은 해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 중 하나는 소통”이라며 “앞으로 안양시민 그리고 공직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 부시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2천여 공직자와 더불어 안양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정에 임하고 공직자의 모범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 제30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장 부시장은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제1회 지방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도 비전기획관, 기업정책과장, 교통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동두천시와 안성시, 김포시, 성남시에서 부시장을 역임했다. 재임 중인 2005년에는 영국 요크대학교에서 수도권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일 의왕시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왕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계묘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성제 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보훈단체 회원이 참석해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면서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을 위한 최고의 명품 도시,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드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