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가 지역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유치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파주시는 대학 유치의 제도적 기반이 될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이어, 대학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이번 조례안은 대학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학협력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구 유입을 도모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조례 제정에 이어 전문 연구기관을 통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파주시의 지리적 이점과 관내 산업 기반을 면밀히 분석해, 입지 여건 분석, 수요 조사, 경제적 파급 효과, 최적의 대학 유형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지역 특성과 연계한 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며, 유치 대상 대학 선정, 부지 확보, 재정 지원 방안 마련 등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대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 공사비와 금융비용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계변경과 착공 지연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근린생활시설과 공장 등 생업형 인허가 민원에 대한 체감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여건을 고려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연면적 1만㎡ 기준 건축물에 대한 건축허가 결재 단계를 기존 4단계에서 2단계로 대폭 단축하는 내용의 행정 개편안을 ‘인허가 솔루션 바로’회의에서 결정하고 사무전결 정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2024년부터 도입해 높은 성과를 거둔 ‘민원행정서비스 2ܫܭ’제도에 이어, 실무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결재선의 ‘다이어트’다. 그동안 팀장-과장-국장-부시장으로 이어지던 4단계 결재 구조를 과장-국장 중심의 2단계 결재 구조로 단순화했다. 중간 단계의 행정 소모를 제거해 민원 처리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기후위기가 일상 속 현실로 다가오면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지방정부의 핵심 책무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환경기초시설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구조 전환에 나선다. 2026년을 기점으로 2030년까지 공공폐수 25%, 자원순환 최대 59%, 하수 18.6% 등 환경기초시설의 에너지 소비를 단계적으로 감축해 나간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우선 2030년까지 엘시디(LCD)·월롱·문산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률 25% 달성을 목표로, 노후 교반기와 유입펌프 등 주요 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순차 교체하고 전력 사용 구조를 합리화하는 한편, 태양광·소수력 발전 설비 재동력화(리파워링)와 신규 설치를 병행해 자체 전력 생산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8년 기준 약 4만 2천 톤 수준이던 공공폐수처리시설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약 3만 1천 톤 수준으로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으로 시는 특성상 24시간 가동되는 자원순환시설의 에너지 절감에도 나선다. 2030년까지 환경관리센터와 운정환경관리센터의 에너지 절감률을 각각 59%, 55% 수준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자유로 이용객들의 혼선을 해소하고 지역 대표 상표(브랜드)인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온라인 포털과 길안내기(내비게이션)에 잘못 표기돼 있던 ‘자유로 휴게소’명칭을 바로잡았다. 그동안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과 ‘티맵’, ‘카카오맵’, ‘아이나비’등 길안내기(내비게이션)에서 ‘자유로 휴게소’를 검색하면 실제 위치와 무관한 고양시 소재 주유소나 문산 인근 기사식당 등 총 3곳이 함께 검색돼, 이용객들에게 엉뚱한 장소가 안내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1월 1일 휴게소 관리권이 경기도로부터 이관된 이후, 2월부터 각 포털 및 길안내기(내비게이션) 업체에 정정 요청을 하며 적극적인 정비에 나섰다. 그 결과 3월 27일 기준 주요 포털과 대부분의 길안내기(내비게이션)에서 오표기된 명칭을 전부 삭제했다. 이번 정비로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는 자유로 변 유일의 휴게소라는 점을 명확히 하게 됐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전기차 충전기 8대를 설치해 친환경 차량 이용객의 편의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현재 휴게소에는 식음료 업계 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동시에 선정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셉테드·CPTED)’과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2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우선으로 하는 도시 공간을 이뤄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30%, 시비 70%)이 투입됐으며, 단순히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 방법론’과 ‘유니버설 무장애 디자인’의 가치를 설계 전반에 적극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주민이 직접 설계한 ‘금촌동 동산길 안심네트워크’… 범죄 불안감 해소 금촌1동 동산길 일대는 전체 가구의 약 56%가 1인 가구로 구성된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이다. 파주시는 이곳의 높은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시민 정책 디자인단’을 운영하여, 주민의 경험과 요구를 조사·분석하고 이를 정책과 공간에 반영하는 ‘서비스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자료화하고 사업 전반에 반영했다. 주요 성과로는 ▲동산길 일대 총 연장 3.2km 구간의 조명 및 보행로 정비 ▲새꽃공원과 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휴장을 마치고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기존 카누 10대와 카약 4대로 운영되던 마장호수의 카누·카약 체험 프로그램은 무장애 관광 확대를 위해 다인승 ‘킹카누’2대를 새로 도입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노약자, 이동 약자 등 누구나 함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포용적인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카누와 카약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동일하게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탑승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킹카누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3회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마장호수 출렁다리’검색)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마장호수 수상레저에 관한 내용은 파주도시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인명구조요원 및 전문 응급처치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탑승 전 안전교육 실시와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등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태훈 문화교육국장은 “킹카누 추가 도입은 누구나 차별 없이 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오는 31일부터 파주 금촌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심야 공항버스 엔(N)5700번 노선이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엔(N)5700번(운수업체: ㈜경기고속)은 금촌역을 기점으로 금릉역, 가람마을 3단지, 지산중학교, 한빛마을 3ܬ단지 등 파주시 관내 주요 5개 정류소를 경유한다. 이후 고양시를 거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총 86.4km 구간을 운행한다. 그동안 파주 시민들은 대중교통이 끊긴 심야나 이른 새벽 시간대에 인천공항을 이동할 때 비싼 택시 요금을 지불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심야 공항버스 개통으로 이러한 시민들의 이동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N)5700번 버스는 1일 2회 운행된다. 파주(금촌역) 출발 시간은 ▲밤 9시 30분 ▲새벽 2시이며, 인천국제공항 출발(파주행) 시간은 ▲밤 12시 10분 ▲새벽 3시 50분이다. 요금은 금촌역 기준 15,000원이며, 정류소별 차등 적용된다. 한편, 이번 파주 노선 신설은 경기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예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문을 연 파주시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개소 한 달 만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20일 개소식 이후 현재까지 총 4건의 예식 예약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시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고비용 예식 문화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실속 있는 결혼을 추구하는 청년층의 호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신청된 예약 중 3팀은 파주시민이며, 1팀은 관외 거주자로 나타나 ‘해스밀래 웨딩’의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가 지역 경계를 넘어 입소문을 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상담 문의는 30여 건, 방문 예약은 10여 건 이상 이어지고 있어 추가 예약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해스밀래 웨딩’의 가장 큰 매력은 ‘여유로움’과 ‘혜택’이다. 시는 결혼설계사(웨딩플래너)를 통한 밀착 상담으로 예비부부들이 ‘나만의 맞춤형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하루 두 차례만 예식을 진행해 시간에 쫓기지 않는 가족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파주시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0일 파주시청 주차장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동참 운동을 실시했다. 정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수급의 불확실성과 가격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자원안보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으며,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파주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은 관내 주유소 및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의 가격을 점검하고 불공정 행위를 단속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이번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시행을 총괄하는 주체로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고 있다.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은 시청 주차장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청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의무 시행 안내문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승용차 5부제는 자동차 번호판의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동발 원료수급 불안에 따라 종량제봉투 사재기가 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종량제 봉투 공급 안정화를 위한 추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재기 관련 보도 이전에는 별다른 수급 혼란 없이 파주시에서는 하루 평균 7만6천매의 종량제봉투 공급이 이뤄져 왔으나 보도 이후 관내 종량제봉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지난 1주 동안만 공급 물량을 평균보다 약 1.5배에 해당하는 11만2천매까지 늘렸음에도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관내 종량제봉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지난 1주 동안만 공급 물량을 평균보다 약 1.5배에 해당하는 11만2천매까지 늘렸음에도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급 물량이 일부 판매소에 쏠리지 않고 파주 전역에 고루 공급될 수 있도록 판매소별 주문 수량을 제한했다. 또한 일시적 공급 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제조사 신규 2개 업체를 통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4월 14일 이후에는 현재까지 평균 공급 물량의 약 2.3배 가량 증가한 1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 송부동은 지난 3월 28일 송부동 주민과 직능·사회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걷기·정화·점검’을 결합한 ‘3콤보 활동’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송정지구 저류지를 시작으로 금강 1단지 주택가와 송정체육센터 일대를 순회하며 겨우내 쌓인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배수로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점검도 병행하여, 환경정비와 안전관리를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체감형 플로깅’에 중점을 두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배수로 막힘, 보행 취약 구간 등을 함께 확인하며 ‘우리 동네를 스스로 가꾼다’는 공동체 의식을 공유했다. 김선옥 송부동 직능·사회단체협의회장은 “플로깅을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아닌 주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방식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송부동을 만들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