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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허승범 부시장, 통진읍 청사 활용방안 등 현장행정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지난 30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진읍 신 청사 건립현황과 현 청사 향후 활용방안 등 통진읍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통진읍 마송리 526번지 외 1필지 소재의 ‘통진읍행정복합청사’는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센터 2개 동으로 건립되며 2020년 8월 착공하여 2022년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 청사 개청은 2023년 초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신 청사 이전이 완료된 이후 기존 청사의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허승범 부시장은 오전 통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존 청사의 규모와 사용 실황 파악 및 청사 활용의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신 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허승범 부시장은 “신 청사 이전으로 인한 기존 청사 인근 지역경제 침체를 우려하는 주민 의견을 숙고하여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내년도 새로운 청사에서 보다 쾌적한 민원업무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신 청사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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