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영북면 비둘기낭캠핑장에서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한 ‘2026 다둥이가족 별밤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2025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핵심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 선제 대응과 연계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50가정 모집에 110가정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가정 21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가족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우리 가족은?’, 협동 체육활동 ‘패밀리 활력 타임’, 요리대회 ‘불멍 밥상 챌린지’, 가족 댄스 프로그램 ‘별빛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요리대회 재료를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해 참여 가족들이 포천의 먹거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포천산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자원 활용의 의미도 더했다.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았다. 종료 후 실시한 조사에서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6점, 재참여 의향은 96%로 나타났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 유대가 깊어졌다”, “프로그램 구성이 알차고 운영도 체계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다자녀가정의 가족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 간 교류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가족상담, 부모교육,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1인가구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