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오산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오산', 2025 꿈의 페스티벌 참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재단 소속 꿈의 무용단 ‘오산’이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 2025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5 꿈의 페스티벌’은 전국의 꿈의 오케스트라 4개소, 꿈의 무용단 12개소, 꿈의 극단 1개소, 그리고 일본·말레이시아·태국 등 해외 청소년 합창단 3개소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문화예술 교류 행사다. 총 6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워크숍, 상설 프로그램, 합동공연 등을 통해 예술교육의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합동캠프는 작곡가 최우정이 총감독을 맡았으며, 안무가 김보라와 성악가 사무엘 윤이 공동감독으로 참여했다.

 

꿈의 무용단 ‘오산’은 행사 2일차 합동공연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및 해외 합창단과 함께 주제곡 〈나의 내일을〉 오케스트라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홍유빈 단원은 꿈의 극단 단원과 함께 합동공연의 마지막 무대 오프닝을 맡아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꿈의 페스티벌을 통해 단원들이 전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을 쌓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과정 속에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옥정종합사회복지관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8월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안전망 ▲교육복지우선지원 등 핵심 교육복지사업과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의 ▲취약계층 아동 ▲조손가정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사업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주 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과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별 특성에 맞춘 통합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체계가 강화되고 교육복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임정모 교육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을 돌보는 일이 곧 교육의 본질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안팎의 자원을 촘촘히 연결하고 단단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함께 구축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