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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귀근, 현장중심 의정활동 우선 시민 중삼 정책 실현!!

-취임 1주년 소감... 민생 우선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최선의 노력 다짐

▲군포시의회 의장 김귀근, 취임 1주년 인터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정책으로 실현하는 현장중심의 민생 의정'을 추진하겠다'고 의정철학을 밝힌바가 있다.

 

1주년을 맞이하는 7월 후반기 의장으로 김귀근 의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인터뷰를 통해 " 지난 1년간 민생중심의 의정활동,  시민의 바람을 정책으로 실현한다는 초심을 유지하며  금정역 통합 역사 개발,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존 도심 재개발을 통한 균형 발전 등 시정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은 김귀근 의장과 일문일답의 내용이다.

 

 

▶1주년 소감은?

 

제9대 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한 7월, “시민의 뜻을 정확하게 의정에 반영한다”라는 초심을 되새기며,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지원․보호하는 자치법규 81건을 제·개정해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전문성 강화, 홈페이지와 소식지 기능 개선, 시의회 견학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라는 존재 가치를 확립했다.

앞으로 남은 1년도 “시민의 바람을 정책으로 실현한다”라는 초심을 유지하며 금정역 통합 역사 개발,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존 도심 재개발을 통한 균형 발전 등 시정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속의 민생의회!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 우선 의회!'를 만드는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년의 성과는?

 

. ‘시민이 찾아오는 의회 조성’, ‘연구하는 의회 확립’  두가지가 있다.

 먼저 의회가 시민에게 ‘찾아가 볼만한 곳’,으로 시민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헸고,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의회 견학 행사가 총 19회 진행됐습니다. 4~6월에 5회(5개 단체 123명), 7~11월에 14회(6개 단체 333명)이 기록되었다. 견학 만족도가 높고 후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올해 견학 행사의 효율이 높아질 수 있게 지난 1~2월에 청사 정비를 서둘러 진행, 상반기 견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연구하는 의회 확립’ 부분이다.. 군포시의회는 의원 정책개발과 자치입법 역량 향상을 위해 의원연구단체 운영을 장려, 2024년에 3개 연구단체가 운영됐다..

보통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지만, 본격적인 운영은 7월 이후 하반기에 집중되기에 의장 취임 이후 연구단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였고  그 노력으로 실제 자치법규 제․개정, 정책개발 자료 확보․정리 등의 좋은 성과를 끌어냈고, 이런 분위기는 올해로도 이어져 2025년 활동 등록 의원연구단체는 4개(연구모임 2개, 연구용역 2개)로 늘어났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 인구정책 개발, 자연환경 개선, 탄소중립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이 주도하고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구가 수행되고 있디. 

제9대 의회 후반기 남은 1년도 시민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더불어 ‘연구하며 발전하는 의회상’ 확대 시기로 만들어 나갈 게획이다.

 

▶의장 임기 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현재 군포시 전역에서 주택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등이 시도 또는 검토되고 있다.. 공공개발은 물론이고,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2024년 11월 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선도지구로 선정된 군포시 산본 신도심 내 공동주택 4천620호(2개 구역)는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주택단지의 재건축 재개발 추진으로 발전된 군포시의 모습도 기대되고 있다.

 

군포시의회 의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시가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도록 돕고, 시민 재산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한 여러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정비사업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 요소는 없는지 미리 파악해 인재(人災) 등을 예방하고, 제도 제․개정이 필요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하도록 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 변화의 토대를 튼튼히 한 의장’, 의장 임기 종료 후에 꼭 듣고 싶은 평가이다.. 이를 위해 제9대 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도시 정비사업 전반에 능동적인 관심을 쏟는 것은 물론이고,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귀근 의장의 정치철학 또는 의정철학은?

 

‘시민 속의 민생의회! :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 우선 의회’가 현재 군포시의회의 의정 구호이다. 정치와 의정활동의 제1 원칙이 ‘민생 살리기’에 집중돼야 한다는 다짐이 담긴 구호로 

.정치인 김귀근, 군포시의원 김귀근, 제9대 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귀근은 가치를 인정받는 데 부족함이 없는 의정활동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한 사람이 될 것이다.

군포시민의 생활과 생계를 언제나 먼저 생각하는, 민생 우선의 경청하는 현장 의정 실천! 김귀근의 정치철학이자 의정철학이다.

 

▶군포시민에게 어떤 의장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김귀근 의원은 의장이 돼서도 변하지 않았어.”

의장 임기 중반을 지난 지금도 이런 말을 듣고 싶고, 의장의 책무를 다 마친 이후에도 이런 평가를 받고 싶다.

제8대 군포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정치인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평소의 김귀근이 최선의 김귀근이 되자’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했다.

따라서 의원일 때의 김귀근과 의장일 때의 김귀근이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오히려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은 의원’, ‘초심을 지킨 의장’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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