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 , '교외선 재개통과 연계한 장흥관광 활성화 정책포럼' 개회사

-장흥의 잠재력 재조명 및 양주시 관광정책 새로운 방향 모색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오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장흥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정책포럼은 장흥의 잠재력을 다시 조명하고, 우리 시 관광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내빈 여러분과 장흥관광 활성화를 위해 흔쾌히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신 박희은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연구실장님,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님, 홍미영 문화관광과장님, 이종용 장흥면 이장협의회장님, 황점숙 문화관광해설사님 그리고 자리를 준비해주신 한상민 의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흥은 오랜 세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자원도 그 가치를 연결하는 전략이 없으면 ‘관광지’가 아닌 단순한 ‘풍경’에 그칠 수있습니다.

 

오늘 포럼은 장흥관광의 가치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 지역 관광을 새롭게 리브랜딩 해보자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교외선 재개통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탄력이 붙고, 장흥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이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관광은 단지 ‘손님을 맞이하는 일’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에 자긍심을 느끼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정책포럼이 장흥이 단순한 ‘방문지’가 아니라 ‘관광으로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양주시와 발맞춰 장흥이 ‘머물고 싶은 공간,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시민이 체감하는 관광 변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용인특례시, 공항버스 8282번 ‘명지대사거리‘ 정차
▲용인특례시,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새롭게 추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처인구 주민들의 공항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8282번 노선은 용인버스터미널에서만 승차가 가능해서 명지대 사거리 인근의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인 8282번은 이번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추가와 함께 차량 대수와 운행 횟수도 확대된다. 차량 대수는 기존 2대에서 4대로, 운행 횟수는 하루 6회에서 10회로 늘어나 공항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이 처인구 지역 주민은 물론 기존의 8282번 이용객들의 공항버스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17일 ‘명지대사거리’ 공항버스 정류장 인근에 84번 시내버스 정류장도 새롭게 개통한다. 이는 역북지구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정류장

사회

더보기
용인특례시, 공항버스 8282번 ‘명지대사거리‘ 정차
▲용인특례시,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새롭게 추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처인구 주민들의 공항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8282번 노선은 용인버스터미널에서만 승차가 가능해서 명지대 사거리 인근의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인 8282번은 이번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추가와 함께 차량 대수와 운행 횟수도 확대된다. 차량 대수는 기존 2대에서 4대로, 운행 횟수는 하루 6회에서 10회로 늘어나 공항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이 처인구 지역 주민은 물론 기존의 8282번 이용객들의 공항버스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17일 ‘명지대사거리’ 공항버스 정류장 인근에 84번 시내버스 정류장도 새롭게 개통한다. 이는 역북지구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정류장

라이프·문화

더보기
용인특례시, 공항버스 8282번 ‘명지대사거리‘ 정차
▲용인특례시,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새롭게 추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처인구 주민들의 공항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8282번 노선은 용인버스터미널에서만 승차가 가능해서 명지대 사거리 인근의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인 8282번은 이번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추가와 함께 차량 대수와 운행 횟수도 확대된다. 차량 대수는 기존 2대에서 4대로, 운행 횟수는 하루 6회에서 10회로 늘어나 공항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이 처인구 지역 주민은 물론 기존의 8282번 이용객들의 공항버스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17일 ‘명지대사거리’ 공항버스 정류장 인근에 84번 시내버스 정류장도 새롭게 개통한다. 이는 역북지구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