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육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대상 연수 운영

임태희 교육감, 연수 참석해 교육복지사의 역할 강조, 노고 격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교육복지사)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2023년 교육복지사업 재구조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취약계층 학생이 100명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사 14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한 신규 사업학교를 지정하고 사업 해지 학교 인력을 재배치해 2024년에는 151개 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연수 내용은 지난 3월 1일 자 신규 사업학교 배치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도교육청 교육복지사업 추진 현황 ▲멘토 교육복지사의 사업학교 운영 사례 및 사업계획서 공유 ▲동료 교육복지사 간 소통 역량 강화 등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육복지사 20명을 추가 채용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는 등 교육복지사업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가정이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할 경우, 학교가 그 역할을 채워줘야 한다”면서 “도교육청은 사각지대 없는 학생관리를 위해 교육복지사의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인원에 따라 재배치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서는 핵심 인력인 교육복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더 많은 학생이 심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국순당, 횡성 지역 대학생과 함께 강원도 주천강 정화 ESG활동 전개
▲국순당 임직원들, 지난 11일, 강원도 횡성 주천강 일대에서 지역 대학생과 함께 ‘주천강 정화’ ESG활동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 지역 대학생과 함께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 및 취창업지원을 위한 국순당 직무설명회와 주향로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순당 횡성양조장 인근의 송호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공고를 통해 신청한 대학생과 국순당 생산본부장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진행됐다. 주천강 주변의 환경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실시됐다.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 이후에는 참여한 송호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순당의 직무설명회와 양조장 주향로 체험 방문을 진행했다. 직무설명회에서는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기업의 직무 및 채용절차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 체험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비교 시음하며 우리술의 가치와 문화를 경험키 위해 진행됐다. 주향로는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이다. 국순

사회

더보기
국순당, 횡성 지역 대학생과 함께 강원도 주천강 정화 ESG활동 전개
▲국순당 임직원들, 지난 11일, 강원도 횡성 주천강 일대에서 지역 대학생과 함께 ‘주천강 정화’ ESG활동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 지역 대학생과 함께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 및 취창업지원을 위한 국순당 직무설명회와 주향로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순당 횡성양조장 인근의 송호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공고를 통해 신청한 대학생과 국순당 생산본부장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진행됐다. 주천강 주변의 환경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실시됐다.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 이후에는 참여한 송호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순당의 직무설명회와 양조장 주향로 체험 방문을 진행했다. 직무설명회에서는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기업의 직무 및 채용절차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 체험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비교 시음하며 우리술의 가치와 문화를 경험키 위해 진행됐다. 주향로는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이다. 국순

라이프·문화

더보기
국순당, 횡성 지역 대학생과 함께 강원도 주천강 정화 ESG활동 전개
▲국순당 임직원들, 지난 11일, 강원도 횡성 주천강 일대에서 지역 대학생과 함께 ‘주천강 정화’ ESG활동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 지역 대학생과 함께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 및 취창업지원을 위한 국순당 직무설명회와 주향로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순당 횡성양조장 인근의 송호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공고를 통해 신청한 대학생과 국순당 생산본부장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진행됐다. 주천강 주변의 환경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실시됐다. ‘주천강 정화활동 ESG’ 활동 이후에는 참여한 송호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순당의 직무설명회와 양조장 주향로 체험 방문을 진행했다. 직무설명회에서는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기업의 직무 및 채용절차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국순당 주향로 견학 체험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비교 시음하며 우리술의 가치와 문화를 경험키 위해 진행됐다. 주향로는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이다. 국순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