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안산시, 차도 파손 구간 긴급 현장점검… 시민 위험 사전 차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파손 및 정비가 필요한 차도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파손 및 정비가 필요한 도로 보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는 이민근 시장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사항으로, 양 구청은 안산시 도로 현황을 파악해 신속한 점검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3월에도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 및 파손에 대해 ‘긴급 복구반’을 편성‧운영해 긴급 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추가 현장점검을 통해 시 경계 지역인 수인로, 안산천서로, 신안산대학로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집중 점검하고, 8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포트홀, 균열, 침수 등 사고 유발 가능성이 있는 파손 구간을 정비 및 추적 관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표면 열화 및 노후화 등으로 인해 차량의 주행 성능을 떨어뜨리고 소음과 사고를 유발하는 차도 구간을 파악해 신속히 보수할 계획”이라며 “모든 시민이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네이버-토마토 제휴로 전국 동네슈퍼 장보기 서비스 제공
▲(주)리테일앤인사이트 , 네이버와 제휴 통헤 역마트 장보기 서비스 가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토마토’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지역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동네슈퍼 장보기’라는 서비스명으로 론칭하는 금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네이버를 통해 손쉽게 집 근처의 동네슈퍼(지역마트)의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지난 2020년부터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론칭하여 “모든 마트 오늘 도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의 주요 마트들의 서비스를 입점, 연계해 왔다. 홈플러스,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는 물론 CU와 같은 편의점, 백화점 식품관까지 당일배송이 가능한 범위를 확장했다. 이어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와 비즈니스 확대를 견인해오며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이버는 동네슈퍼 장보기 협업으로 배송 포트폴리오를 보다 다양화하는 한편, 지역마트 SME의 디지털 전환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생적인 온라인 유통 채널과 기술이 없어 통합적인 온라인 주문 환경이 어려운 동네슈퍼의 디지털 전환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가 제공하는 ‘토마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네이버-토마토 제휴로 전국 동네슈퍼 장보기 서비스 제공
▲(주)리테일앤인사이트 , 네이버와 제휴 통헤 역마트 장보기 서비스 가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토마토’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지역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동네슈퍼 장보기’라는 서비스명으로 론칭하는 금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네이버를 통해 손쉽게 집 근처의 동네슈퍼(지역마트)의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지난 2020년부터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론칭하여 “모든 마트 오늘 도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의 주요 마트들의 서비스를 입점, 연계해 왔다. 홈플러스,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는 물론 CU와 같은 편의점, 백화점 식품관까지 당일배송이 가능한 범위를 확장했다. 이어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와 비즈니스 확대를 견인해오며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이버는 동네슈퍼 장보기 협업으로 배송 포트폴리오를 보다 다양화하는 한편, 지역마트 SME의 디지털 전환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생적인 온라인 유통 채널과 기술이 없어 통합적인 온라인 주문 환경이 어려운 동네슈퍼의 디지털 전환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가 제공하는 ‘토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