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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4동은 15일 운정4동 다목적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제1대 김영숙 회장과 제2대 김병분 회장의 이취임식 행사로, 이용욱 도의원, 손성익 시의원, 황규영 신교하농협 조합장, 각 단체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기 이양,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및 축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김영숙 이임회장은 “여러분들의 지혜와 도움으로 부녀회장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곁에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분 취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새마을부녀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영숙 회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열과 성을 다해 지역사회와 새마을 부녀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축사를 통해 “운정4동 새마을부녀회의 초석을 다지셨던 김영숙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김병분 회장님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분들의 참여와 영향력이 확대되길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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