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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8·9대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8·9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월 16일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이서용 초월읍 주민자치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 방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쓴 제8대 황교진 이임회장과 박호연 협의회사무국장, 퇴임하는 도척면 최병윤 주민자치위원장 및 한기석 사무국장 등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이서용 신임 회장은 200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대표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제8대 황교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시기임에도 협의회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과 300여 광주시 주민자치위원들의 도움으로 광주시 주민자치센터가 안팎으로 성장의 시기였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제9대에는 이서용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제9대 이서용 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장들과 위원들의 땀과 결실로 이뤄낸 주민자치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이끌어 나가겠다”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민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소통의 주민자치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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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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