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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이우철 신임 비서실장 임용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25일 이우철 비서실장이 새롭게 임용됐다고 밝혔다.

 

이우철 신임 비서실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산업평가기술관리원 전문위원, 경기도 대변인·연정협력국장, 서울시 대외협력비서관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이 비서실장은 향후 이상동 전임 비서실장에 이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우철 신임 비서실장은 남경필 도지사 재임 시 연정협력국장을 역임한 만큼 시의회와 원만한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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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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