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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 환경사업소 현장 방문

현안사항 보고 및 하수처리시설 현장 확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10일 임경숙 부시장이 환경사업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환경사업소 현장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1월 취임한 임경숙 부시장의 유관 기관 및 주요 시설 방문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경숙 부시장은 동두천시 환경사업소가 중점 추진하는 색도저감시설 설치사업, 현장사무실 통합 운영 등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환경사업소 내의 주요시설물을 둘러보며 하수처리공정 및 안전실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숙 부시장은 “맑고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의 수질 및 색도 개선에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고생이 많다”며, “하수도시설 안전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자”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임경숙 부시장은 지난 35년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정책국, 생활안전정책과, 재난복구정책관, 예방안전정책과 등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안전을 책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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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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