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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마지막 일일명예시장 위촉…시정 참여 기회 제공

제20대 일일명예시장에 이하진 학생 위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20일 이하진(16세) 학생을 제20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파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일명예시장제는 2023년 올 한 해 총 20명의 일일명예시장을 위촉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과 여성에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위촉식과 더불어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하루 일정을 시작한 명예시장은 2024년 달라지는 정책들을 살피고 중요 전달 사항 등을 확인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에 대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관심 분야인 청소년 복지 분야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시의 청소년 지원 정책, 청소년 관련 운영시설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추진 사항을 청취한 후, 법원읍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 3호점과 문산읍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청소년 맞춤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사)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에 참석해 시가 시민들과 상호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체험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하진 제20대 일일명예시장은 “이날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파주시 정책에 대해 많은 것을 얘기할 수 있었으며,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파주시의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변에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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