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통일로 문화축제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운영했다.
이날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소형 모금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아이들이 직접 모금함을 만들어보면서 나눔이 왜 필요한지, 나눔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부스에서는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함께 관산 1004 희망씨앗 모금함·관산 든든밥상·관산케어 등 나눔 사업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