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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북 도발위협 심각… 을지연습은 실전 대비처럼"

-17일 훈련준비 보고회… "민·관·군·경·소방 힘합쳐, 비상시 혼란 없는 대응태세 갖춰야" 강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7일 용인특례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에서 “어떤 실전 상황에서도 혼란을 겪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 작전수행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민·관·군·경·소방이 힘을 합쳐 을지연습을 계획대로 잘 진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광복절 경축식에서 다시는 대한민국 국권에 대한 침탈이 없어야 하며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 다른 나라가 아닌 북한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며 “김정은은 남조선을 쓸어버리자며 전쟁 준비를 독려하는 등 연일 도발 위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의에는 실·국장, 군·경·소방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할 지역책임부대장인 제5171부대 3대대장이 군사연습 상황을 보고하고 시는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세부 연습 방법, 연습 편성 및 평가 방안 등 훈련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며 점검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민·관·군·경·소방이 통합대응 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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