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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정형 제2부시장, 상수도 공급시설공사 현장점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2부시장이 17일 덕양구 내 주택공급 증가와 다가오는 하절기 수돗물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주요 상수도 공급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은평구와 파주시를 잇는 통일로 주변에 다세대, 연립빌라 등 주택 신축이 증가하면서 상수도를 이용하는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지대에서 출수 불량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양시는 사업비 201억 원을 들여 대자배수지를 신설하고 있다. 배수지가 준공되는 오는 9월이면 덕양 북부 지역 일원 급수 인구 약 40,000명이 수돗물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양시는 고양, 관산, 벽제, 중산, 고봉, 일산 배수구역의 20년~30년 된 노후시설을 교체·개선하는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환경부로부터 국비 111억여 원을 지원받아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블록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대자배수지 등 공사 현장을 점검한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2부시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일상과 건강에 가장 밀접한 필수 공공재”임을 강조하고 공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배수지 신설, 노후관 교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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