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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형 그린뉴딜 친환경농업 교육 실시

“ 2023년 고삼면 친환경 농업교육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확산 및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사업 추진으로 사람과 환경과 지역경제를 함께 발전시키는 안성형 그린뉴딜을을 실현하고자 2월 23일 고삼면 친환경 농업인 1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농업 교육’을 추진한다.


이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이 강화됨에 따라 대두되는 친환경 농업의 확대와 전문적인 농업인 양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과 환경을 살리고자 하는 친환경 농업정신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고삼면은 안성시에서 친환경으로 대표되는 지역특화 강소면이다. 그러나 최근에 친환경 신규농업인과 인근의 농약살포로 인하여 친환경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됐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의 친환경 농업의 진정한 의미를 교육하고 친환경 인증 유지를 위한 농사 방법을 적극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에 꼭 필요한 정보들로만 교육내용을 구성했으며 이 교육을 통하여 고삼면 농가 소득 증대와 고삼 친환경 농업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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