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안성 주거복지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1분기 신청 및 운영위원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021년부터 이어온 더불어 사는 안성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사업을 2023년에도 지속 진행하며 오는 3월 중 1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기탁 성금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은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관내 자원봉사단체·기관의 자원 연계하여, 민·관 협력의 대표 모델로서의 선두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범위는 주거 내·외부 환경개선으로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가구 중 적법 건축물의 자가 및 무료임차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심의가 이뤄지고, 지원의 시급성 및 효과성에 따라 가구별 순차적인 지원이 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받고 있으며 1분기 신청은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

사회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

라이프·문화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