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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현안사업 적극추진 건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7일 최춘식 국회의원, 이현종 철원군수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을 만났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GTX-E 노선 포천 연장,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 ▲6군단 군부대 이전, ▲민군상생복합타운 건설 등 포천시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해 9월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포천시와 철원군이 체결한 공동 건의문과 시.군민 329,785명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포천 신북IC에서 철원군 갈말읍을 잇는 길이 26.5km의 왕복 4차선 도로다.


앞서 포천시는 2023년 상급기관 업무협의 방문 계획을 수립해 ▲국도비 지원 12건, ▲규제 해제 1건, ▲신속한 공사 추진 5건, ▲정책제안 및 법령개정 6건, 총 24건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중앙부처, 경기도청 등 상급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3년은 포천시 민선 8기가 본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며, 포천시는 주요 현안 해결과 시급한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GTX 노선연장과 군부대 이전부지 신도시 지정, 낙후된 도시·교통 인프라 구축 등 시의 현안해결을 위해 포천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낙후된 수도권 북부지역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제기된 현안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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