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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통한 시민 주거안정 기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시민 주거생활 안정과 자활을 위해 GH가 주택 소유 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며, 기존주택 매입임대 사업은 GH가 다가구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한 후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임대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공임대주택 모집호수는 전세임대 90호, 매입임대 15호(2인 이하 10호, 3~4인가구 5호) 총 105호이며, 전세임대는 주택도시기금에서 12,000만원까지 자금 지원, 매입임대는 광주지역 소재 85㎡이하 면적의 다가구 임차주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 모두 영구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 중 생계·의료 수급자 및 법정 한부모가족, 만65세이상 저소득 고령자, 월평균소득 100%이하 등록장애인 및 50% 이하인 자이며, 접수 기간은 전세임대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매입임대는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각각 5일간이다.


입주 희망가구는 신청 기간내에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고, 이후 시청 주택과에서는 소득·재산·금융 등 자격조사 및 입주 순위 선정, GH에서는 입주 선정대상자 개별 통지를 실시하며, 이르면 6월말 입주를 위한 세부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광주시장은, “본 사업은 광주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취약 계층 주거상향에 기반이 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아동·청년·어르신 3대가 행복 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청·조사·선정 모두 신속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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