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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복한 식사나눔 '나눔토랑'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6일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시민에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엄지민물매운탕에서 나눔토랑 식사를 제공했다.


나눔토랑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등 사회복지 대상자에게 음식을 후원하는 ‘나눔+레스토랑’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홀몸어르신, 근로능력이 없는 중장년 1인 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식사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민경춘 부위원장은 지난 20여 년간 취약계층 가구와 환경미화원, 경로당 등에 음식나눔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이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성관 지역사회보장협체 위원장은 일손을 함께 거들며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오셔서 정성 가득한 식사를 하시니 너무 기쁘다. 건강하게 겨울을 잘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여 모두가 행복한 영통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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